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쓰는 립밤과 디퓨저, 궁금하지 않아?
라부르켓 향에 빠진 몬스타엑스, 멤버별 최애 아이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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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S, TOUCHED
몬스타엑스의 일상 속에 스며든 라부르켓의 감각적 터치.

주헌이 착용한 슬리브리스 셔츠는 Ami. 레더 베스트는 Eenk. 셔누가 착용한 세트업은 Recto. 민혁이 착용한 레더 재킷은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피케셔츠는 Recto. 기현이 착용한 터틀넥은 Recto. 슬리브리스는 Comme Des Garçons×Junya. 형원이 착용한 트위드 세트업은 Heonkim. 슬리브리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평소 홈 프레이그런스를 즐겨 쓰는 셔누의 선택은 라부르켓의 코리앤더. 시원한 풀 내음에 감귤의 상큼함이 더해져 하루를 환기시킨다. “고수와 민트가 어우러진 청량한 향이 흔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처음엔 낯설지만 어느새 그 매력에 빠져들게 돼죠.”
슬리브리스는 The Ballon.
L:a Bruket 315 센티드 캔들 코리앤더 10만9천원, 318 룸 디퓨저 코리앤더 12만9천원.

멤버들 사이에서 특히 반응이 뜨거웠던 라부르켓 립 밤 키링.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 바를 수 있어 실용적이며 가방이나 옷에 달면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로도 손색없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어떤 립밤은 바를 땐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더 건조해지기도 하잖아요. ‘굿나잇 립 밤’은 한 번만 발라도 촉촉함이 오래가요. 오렌지 향도 기분 좋고요.” 기현의 후기다.
형원이 착용한 데님 세트업은 Taille. 목걸이는 Tomwood. 벨트는 Lemaire. 슬리브리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기현이 착용한 워크 세트업은 Noice. 슬리브리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L:a Bruket 굿나잇 립 밤 (오렌지 블라썸) 2만7천원.

우디 향을 좋아하는 민혁은 라부르켓 히노키 룸 디퓨저와 린넨 워터로 일상을 채운다. “머리 아프게 진한 우디가 아닌, 은은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향이에요. 오롯이 향에 집중하다 보면 복잡한 생각이 사라져요.”
셔츠는 Lemaire. 슬랙스는 Taille.
L:a Bruket 320 룸 디퓨저 히노키 12만9천원, 린넨 워터 히노키 6만9천원.

입술이 잘 트는 편이라 수많은 립밤을 거쳐온 형원은 요즘 라부르켓 ‘SOS 립 밤’에 정착했다. 사이즈가 크고 보습력이 뛰어나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어 편하다고 전한다. “라부르켓의 세 가지 립밤을 모두 좋아하지만 ‘SOS 립 밤’을 가장 자주 써요. 시원한 박하 향이 일과에 활기를 줘요.”
니트는 Acne Studios.
L:a Bruket SOS 립 밤(페퍼민트) 2만7천원.

향을 좋아해 직접 만들기도 한다는 주헌. 평소엔 파우더리한 노트를 즐기지만 ‘린넨 워터 코리앤더’는 옷과 침구에 사용하기 좋은 향이라고 소개한다. “옷을 좋아해서 린넨 워터를 항상 구비해두는 편이에요. 라부르켓 린넨 워터는 용량이 커서 아낌없이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톱은 James Perse. 팬츠는 Recto. 오른손 엄지에 착용한 반지, 왼팔에 착용한 팔찌는 Tomwood. 그외 주얼리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L:a Bruket 린넨 워터 코리앤더 6만9천원.

후각이 예민한 기현은 인공적이지 않고 아늑한 히노키 향을 ‘최애’로 꼽는다. “은은하게 퍼져서 부담스럽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블루종은 Sandro Homme. 슬리브리스는 Noice.
L:a Bruket 321 센티드 캔들 히노키 10만9천원, 320 룸 디퓨저 히노키 12만9천원.

주헌, 민혁, 셔누는 좋아하는 향은 각자 다르지만, 라부르켓 홈 프레이그런스에 대해선 한 목소리를 낸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향이라는 평.
주헌이 착용한 터틀넥은 Recto. 플레어 진은 Balenciaga. 민혁이 착용한 터틀넥은 Maison Margiela. 팬츠는 Lemaire. 셔누가 착용한 터틀넥, 팬츠는 Ami.
Credit
- 사진/ 김선혜
- 헤어/ 희원(빗앤붓)
- 메이크업/ 섭주(컷루스)
- 스타일리스트/ 박성배
- 프롭 스타일리스트/ 한송이
- 어시스턴트/ 박진경
- 디자인/ 한상영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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