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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패턴이 촌스럽다고? 지수·카리나·노윤서는 이렇게 입는다

지수는 청량하게, 카리나는 레이어링으로, 노윤서는 시크하게. 플라워 패턴을 촌스럽지 않게 입는 셀럽들의 방식.

프로필 by 오유진 2026.03.19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봄맞이 셀럽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보인 플라워 패턴 스타일링.
  • 시크한 무드부터 레이어링과 믹스매치까지, 패턴을 다루는 다양한 접근이 돋보인다.
  •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윈터, 노윤서 등 플라워 패턴으로 완성한 셀럽들의 봄 룩을 알아보자.



윈터의 홀터넥 원피스


사진/ @imwinter

사진/ @imwinter

윈터는 은은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봄의 무드를 담아냈다. 가벼운 시폰 소재와 차분한 핑크 톤, 잔잔하게 퍼진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져 한층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어깨선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홀터넥 디자인과 턱선에 맞춘 짧은 단발은 윈터 특유의 직각 어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레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휴양지 무드를 더했지만, 부츠스니커즈카디건을 가볍게 걸치면 벚꽃 나들이 룩으로도 손색없다.




래더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한 슬기


사진/ @hi_sseulgi

사진/ @hi_sseulgi

슬기는 선명한 블루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스타일링에 생기를 더했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미디 길이의 플라워 원피스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데일리 룩으로 풀어냈다. 오버핏 레더 재킷을 걸쳐 시크한 무드를 더하고, 애매하게 떨어지는 기장은 웨스턴 부츠로 정리해 전체적인 균형을 잡았다. 과하게 로맨틱하지 않은, 슬기식 플로럴 스타일링.




윤이재의 다채로운 플라워 패턴 스타일링


사진/ @yun.e.jae

사진/ @yun.e.jae

윤이재는 방콕 여행에서 다채로운 플라워 패턴으로 감각적인 여행 룩을 선보였다. 첫 번째 룩은 과감한 패턴 온 패턴 스타일링. 레오퍼드 미니 스커트를 수영복 커버업으로 활용하고, 플라워 패턴 톱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완성했다. 면적이 작은 아이템을 선택해 패턴의 조합이 과해 보이지 않도록 균형을 잡은 점도 눈에 띈다.

작은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새틴 롱 원피스는 한층 깨끗하고 청순한 무드를 자아낸다. 단독으로 가볍게 입기만 해도 여행 룩이 완성되며,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하면 힘을 뺀 듯한 힙한 무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휴양지 무드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플라워 패턴 튜브톱 미니 원피스도 좋은 선택. 경쾌한 기장과 패턴이 어우러지며 산뜻한 에너지를 더한다.




플라워 패턴도 힙하게 연출한 노윤서


사진/ @rohyoonseo

사진/ @rohyoonseo

플라워 패턴 룩에도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노윤서. 넉넉한 핏의 오프숄더 톱미니 플라워 스커트를 매치해 예상 밖의 조합을 완성했다. 자칫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들이지만, 힘을 뺀 듯 무심하게 소화하며 쿨한 믹스매치의 매력을 살렸다. 여기에 레더 재킷과 청키한 굽의 바이커 부츠를 더해 룩 전체의 무드를 힙하게 전환했다. 러프한 아이템 사이에서 플라워 패턴이 은근한 포인트로 작용하며, 전체적인 균형을 완성한다.




플라워 패턴을 과감하게 믹스한 카리나


사진/ @katarinabluu

사진/ @katarinabluu

롱 원피스카디건 모두를 플라워 패턴으로 선택한 과감한 조합. 자칫 복잡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도 안정감 있게 풀어낸 카리나 룩의 핵심은 컬러에 있다. 두 아이템을 모두 낮은 채도의 차분한 톤으로 맞춰, 패턴이 겹쳐도 어수선해 보이지 않도록 정돈한 것. 서로 다른 플라워 패턴의 조합임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룩에 한층 자유로운 무드를 더한다.




지수의 휴양지 무드 원피스


사진/ @sooyaaa__

사진/ @sooyaaa__

넷플릭스 <월간남친>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지수. 그 중 플라워 패턴으로 완성한 휴양지 룩이 눈길을 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청량한 블루 플라워 원피스 레이스 카디건을 더해 가볍고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복잡한 스타일링 없이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룩으로, 여행지에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휴양지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지수의 플라워 원피스를 눈여겨볼 것.




플라워 패턴으로 러블리 무드를 완성한 민니


사진/ @min.nicha

사진/ @min.nicha

민니미우미우 2026 S/S 컬렉션 룩을 착용해 러블리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광택감 있는 소재와 링클 디테일 위에 섬세하게 더해진 핑크 플라워 패턴이 로맨틱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스퀘어 요크 디테일과 비즈 장식이 어우러지며 한층 정교한 완성도를 더한다. 민니는 사랑스러운 무드를 살린 올려 묶은 헤어 스타일과 과감한 치크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작은 디테일을 더한 이주명의 데일리 스타일


사진/ @jmyoungl

사진/ @jmyoungl

블랙 카디건 위, 알록달록한 플라워 크로셰 디테일이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한 룩. 이주명의 카디건은 티셔츠 위에 가볍게 얹는 것만으로도 은은한 봄 무드를 완성하는 아이템이다. 데님이나 베이지 팬츠와 매치하면 담백한 균형이 살아난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이주명처럼 모노톤 룩 위에 작은 플라워 디테일을 더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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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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