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폭염에도 부츠, 제니와 채영은 이렇게 신습니다

바이커 부츠부터 화이트 부츠, 오픈토 부츠까지. 제니, 두아 리파, 김채원이 보여준 한여름 부츠 스타일링을 모았다.

프로필 by 방유리 2026.08.0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올여름 셀럽들의 선택은 샌들이 아닌 부츠.
  • 바이커, 화이트, 오픈토, 웨스턴 부츠까지 스타일링도 다양하다.
  • 제니, 두아 리파, 김채원의 여름 부츠 코디를 모았다.

올여름 셀럽들의 스타일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발끝만큼은 계절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 가죽 팬츠부터 화이트 원피스까지, 어떤 룩에도 부츠를 매치해 존재감을 더한다. 제니부터 두아 리파, 김채원까지. 셀럽들은 한여름에도 부츠를 선택했다.



강렬한 무드는 바이커 부츠로


사진/ 제니 @jennierubyjane

사진/ 제니 @jennierubyjane

사진/ 제니 @jennierubyjane

사진/ 제니 @jennierubyjane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제니 / GettyImage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제니 / GettyImage

제니가 폭우 속에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준비하며 선택한 신발은 미우미우의 엔지니어 바이커 부츠였다. 앞코가 자연스럽게 마모된 듯한 빈티지 디테일과 터프한 브라운 스웨이드 텍스처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리허설에서는 아디다스 트레이닝 팬츠와 무심하게 매치해 특유의 쿨한 감각을 살렸고, 무대 위에서는 가죽 브라렛과 재킷을 더해 한층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름엔 화이트 부츠


사진/ @taviabonetti

사진/ @taviabonetti

폭염 속 부츠가 무겁게 느껴진다면 답은 화이트다. 제니는 엉덩이를 덮는 루스한 티셔츠와 쇼츠에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화이트 버클 부츠를 더해 여름 바이브를 완성했다. 볼드한 벨트 스트랩 디테일은 존재감을 살리고, 화이트 컬러는 부츠 특유의 묵직한 인상을 덜어낸다. 같은 롱부츠라도 컬러 하나만으로 분위기는 훨씬 산뜻해진다.



답답함은 덜고, 스타일은 그대로


사진/ 트와이스 채영 @chaeyo.0

사진/ 트와이스 채영 @chaeyo.0

사진/ 트와이스 채영 @chaeyo.0

사진/ 트와이스 채영 @chaeyo.0

그럼에도 발끝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오픈토 부츠를 선택해보자. 트와이스 채영은 그래픽 프린트가 돋보이는 박시한 블랙 티셔츠에 프린지 디테일의 오픈토 부츠를 매치해 자유로운 웨스턴 무드를 연출했다. 일자로 자른 앞머리와 쇼츠가 살짝 드러나는 실루엣, 새까만 선글라스가 특유의 쿨한 감각을 더한다. 발등이 드러나는 오픈토 디자인 덕분에 롱부츠 특유의 무게감은 덜고, 여름에도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믹스매치의 정답, 블랙 부츠


뉴욕 거리에서 만난 두아 리파 / GettyImage

뉴욕 거리에서 만난 두아 리파 / GettyImage

뉴욕 거리에서 만난 두아 리파 / GettyImage

뉴욕 거리에서 만난 두아 리파 / GettyImage

부츠를 어떻게 스타일링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두아 리파의 룩을 참고해보자. 공식 행사부터 데일리 룩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여름 부츠를 소화하고 있다. 새빨간 레드 재킷과 반다나, 블랙 바이커 부츠를 더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하는가 하면, 로맨틱한 도트 홀터넥 드레스에는 볼캡과 블랙 레더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오늘 완성한 룩이 너무 사랑스럽거나 관능적으로 느껴진다면, 두아 리파처럼 볼캡과 부츠를 더해 무드를 한층 쿨하게 바꿔보자.

사진/ 두아 리파 @dualipa

사진/ 두아 리파 @dualipa

사진/ 두아 리파 @dualipa

사진/ 두아 리파 @dualipa



드레스엔 웨스턴 부츠


사진/ 르세라핌 김채원 @_chaechae_1

사진/ 르세라핌 김채원 @_chaechae_1

사진/ 르세라핌 김채원 @_chaechae_1

사진/ 르세라핌 김채원 @_chaechae_1

사랑스러운 화이트 미니 드레스도 부츠를 만나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르세라핌 김채원은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에 브라운 웨스턴 부츠를 더해 로맨틱한 무드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올 화이트 룩에 브라운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담백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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