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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부터 태민까지, 2026 코첼라 관전 포인트

K-팝 아티스트의 활약부터 무대 밖 팝 컬처 이슈까지, 올해 코첼라를 더욱 뜨겁게 만들 포인트를 짚었다.

프로필 by 홍상희 2026.04.10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2026 코첼라는 4월 10일부터 12일,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두 차례 주말에 걸쳐 열린다.
  • 올해는 빅뱅, 태민, 캣츠아이 등 K-팝 아티스트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지며, 저스틴 비버는 사브리나 카펜터, 카롤 G와 함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 HBO Max는 코첼라 최초로 TV 시리즈 상영을 진행하며, 4월 12일 밤 캠프그라운드에서 '유포리아' 시즌 3 1화를 공개한다.
사진/코첼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코첼라 공식 인스타그램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인 코첼라가 올해도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막을 올린다. 2026 코첼라는 미국 현지 시간 기준 4월 10일부터 12일, 그리고 17일부터 19일까지 두 번의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는 음악 라인업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하지만, 무대 밖에서 벌어지는 팝 컬처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축제가 될 예정!






사진/코첼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코첼라 공식 인스타그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단연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존재감이다. 빅뱅은 4월 12일과 19일 무대에 오르며, 태민은 11일과 18일, 캣츠아이는 10일과 17일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빅뱅은 3인 체제로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 상징성이 크다. 코첼라 무대가 단순한 해외 페스티벌 출연을 넘어, K-팝의 세대와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장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빅뱅

그중에서도 빅뱅의 등장은 이번 코첼라의 가장 강한 서사 중 하나다. 2020년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팬데믹으로 무산됐던 만큼, 이번 라인업 공개 이후 뜨거운 화제가 된 바. 여기에 YG엔터테인먼트도 올해를 빅뱅 20주년의 해로 공식화하며 글로벌 투어 계획을 알린 바 있어, 코첼라가 그 출발점으로 기능한다는 점 역시 의미 있다.

 

 

 

 

태민

태민 역시 따로 주목할 만하다. 이번 라인업에서 유일한 남성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고, 한국 남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코첼라 무대에 서게 됐다. 그룹 활동과는 다른 결의 퍼포먼스를 오랫동안 다져온 만큼, 이번 무대는 태민이라는 솔로 퍼포머의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의 헤드라이너 무대도 빼놓을 수 없다. 사브리나 카펜터, 카롤 G와 함께 올해 코첼라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2022년 건강 문제로 투어를 중단한 이후 대형 라이브 무대와 거리를 둬왔던 만큼, 이번 코첼라는 사실상 그의 본격적인 대형 페스티벌 복귀 무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토요일 밤 메인 무대의 공기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역시 올해 코첼라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헤드라이너 구성이 보여주는 세대교체도 흥미롭다. 사브리나 카펜터와 카롤 G, 저스틴 비버 모두 이번이 코첼라 헤드라이너 데뷔다. 이미 대중성과 팬덤을 입증한 이름들이지만, 코첼라 헤드라이너라는 자리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올해 코첼라는 누가 가장 ‘현재의 팝’을 대표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이기도 하다.

 

 

 

 

 

유포리아 시즌 3

사진/유포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유포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음악 바깥의 팝 컬처 포인트로는 HBO Max의 '유포리아' 시즌 3 상영이 있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 HBO Max는 현지 시간 4월 12일 밤 11시 59분, 코첼라 캠프그라운드에서 시즌 3 1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첼라에서 TV 시리즈가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 코첼라는 라이브 음악 축제를 넘어, 가장 뜨거운 영상 콘텐츠와 브랜드 이벤트가 먼저 시험대에 오르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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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각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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