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요즘 이렇게 예뻐진다, 따라 하고 싶은 뷰티 공식 3
꾸안꾸 메이크업, 코랄 포인트, 세미 스모키까지. 과하지 않은데 더 예쁜 송혜교 메이크업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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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의 최근 뷰티 스타일은 과한 메이크업보다 균형감 있는 포인트에 집중한다.
- 자연스러운 핑크빛과 코랄·레드 컬러 활용해 생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 꾸안꾸 룩부터 세미 스모키까지, 따라 하기 쉬운 송혜교의 뷰티 공식 3가지를 정리했다.
언제 봐도 감탄만 나오는 우리의 영원한 워너비, 송혜교. 최근 그의 스타일을 보고 있으면 메이크업을 무작정 더하기보다, 힘을 뺄 곳과 줄 곳을 명확히 아는 균형감이 핵심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언니의 미모야 매일이 리즈 갱신이라지만, 최근 꽂힌 뷰티 스타일들은 유독 시크하고 고급스럽다.
데일리로는 자연스러운 꾸안꾸 룩
파자마처럼 편한 옷을 입고 선베드 위에 툭 앉아 있는 사진을 보면, 힘을 뺐는데도 참 고급스럽다는 감탄부터 나온다. 이때 피부와 눈 화장은 거의 안 한 것처럼 투명하게 두되, 결을 고정해 주는 마스카라로 눈썹 결만 한 올 한 올 또렷하게 살려준다. 여기에 원래 내 입술, 내 볼 색깔처럼 자연스러운 핑크빛 크림 블러셔로 맑은 광택만 얹어 뺨과 입술을 연결해 주는 것. 억지로 더하는 메이크업 대신, 진짜 인간 복숭아 같은 세련된 생기를 주는 게 핵심이라고 할까.
이때 내추럴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건 단연 헤어 스타일이다. 꾸민 티 나는 드라이나 고데기는 잠시 잊어보자. 단발머리라면 모발 끝에만 가벼운 오일을 쥐듯이 발라 부스스한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긴 머리라면 손가락으로 대충 묶은 듯한 똥머리로 내추럴한 느낌을 더한다. 흘러내리는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는 대범함. 욕심내기보다 덜어낼 줄 아는 무심함이야말로 진짜 세련된 꾸안꾸를 완성하는 팁이다.
코랄과 레드로 더한 화사함 채우기
꾸밈 지수를 살짝 올린 이 페미닌 룩의 핵심은 내 피부색에 찰떡처럼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는 것이다. 하얗게 동동 뜨는 색 대신, 부드러운 코랄이나 맑은 체리 레드 컬러를 골라 볼과 입술의 톤을 하나로 맞춰보자. 은은하게 올라오는 혈색과 촉촉한 광택만 연결해 줘도, 세상 고급스러워진다. 휴양지라고 해서 이것저것 더 바르는 게 아니라, 오히려 햇살을 조명 삼아 화장을 덜어내는 것이 진짜 세련된 바캉스 뷰티의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성숙하고 우아한 생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스타일!
그리고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를 한쪽 어깨로 무심히 쓸어 넘겨 목선과 쇄골을 시원하게 드러내거나, 바람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도록 연출했다. 내 피부에 꼭 맞는 맑은 색조와 자연스러운 헤어가 만나 완성되는 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우리도 다가오는 휴가 때 부지런히 따라 해보자.
꾸꾸꾸 세미 스모키로 시크하게
그리고 최근 그의 피드에서 가장 자주 보인 룩이 있었으니 바로 ‘세미 스모키’다. 사실상 지금 세미 스모키 유행을 다시 불러온 장본인이기도 한데, 메이크업은 의외로 간단하다. 누디하고 피치한 볼터치와 매트한 립을 베이스로 깔아 전체 톤을 차분하게 누른 뒤, 눈에 아이라이너로만 포인트를 주어 과하지 않은 스모키를 즐기는 것. 꾸안꾸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시크하고 쿨한 바이브가 필요할 때 아주 좋은 해답이 된다.
특히 레이스가 달린 슬립 드레스처럼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룩하고도 궁합이 그야말로 찰떡! 게다가 어깨라인에서 무심하게 끊어지는 중단발 레이어드 헤어가 이 세미 스모키와 소름 돋게 잘 어울린다. 레이어드도 더해져 흩날리는 앞머리와 고개를 돌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뻗치는 머리끝 덕분에 전체적인 무드가 훨씬 가볍고 트렌디해 보인다.
Credit
-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kyo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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