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가을, 청바지 대신 코듀로이 팬츠를 입어야 할 이유

클래식한 브라운부터 버건디, 쇼츠까지. 익숙한 코듀로이 팬츠를 새롭게 입는 4가지 방법.

프로필 by 방유리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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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는 플랫슈즈로 가볍게, 레더 재킷으로 모던하게 연출할 것.
  • 7부 팬츠와 쇼츠에는 컬러 스타킹을 더해 색다른 조합을 시도해 보자.
  • 버건디부터 올리브 그린까지, 다채로운 색으로 즐기는 코듀로이 스타일링.

@da_hli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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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aband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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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겨울까지 두루 입기 좋은 코듀로이 팬츠. 특유의 도톰한 질감과 빈티지한 매력 덕분에 매 시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브라운부터 개성 있는 컬러 팬츠, 짧은 기장의 쇼츠까지 선택지도 다양하다. 니트나 셔츠와 매치하는 익숙한 조합에서 벗어나 레더 재킷을 걸치거나 컬러 스타킹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같은 코듀로이 팬츠라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익숙한 코듀로이 팬츠를 새롭게 입는 네 가지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가을엔 역시 브라운


@tu.nya

@tu.nya

@sofieekruse

@sofieekruse

코듀로이 팬츠를 고른다면 가장 먼저 눈여겨볼 컬러는 브라운이다. 특유의 빈티지한 매력을 가장 잘 살리면서도 다양한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기 때문. 특히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는 상의 선택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블랙처럼 차분한 컬러를 더하면 담백하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도톰한 소재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발등이 드러나는 플랫슈즈를 선택해 보자. 선명한 색을 고르면 브라운 팬츠와 경쾌한 대비도 즐길 수 있다.


「

이럴 땐 이런 아이템

」



레더 재킷과의 의외의 궁합


@jisoo39

@jisoo39

@budinovskaya_ksenia

@budinovskaya_ksenia

코듀로이 팬츠를 조금 더 쿨하게 입고 싶다면 레더 재킷을 더해볼 것. 부드럽고 도톰한 코듀로이와 매끈한 가죽이 만나 서로 다른 소재의 매력을 살린다. 클래식한 코듀로이 팬츠에 레더 재킷을 걸치는 것만으로도 한층 모던한 옷차림으로 바뀐다. 여기에 니트나 셔츠를 겹쳐 입으면 소재와 실루엣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슈즈는 팬츠의 핏에 따라 선택해 보자. 와이드 팬츠에는 발등이 드러나는 플랫슈즈를, 부츠컷 팬츠에는 굽이 있는 앵클부츠를 신어 전체적인 비율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럴 땐 이런 아이템

」



짧아질수록 더 재미있는 코듀로이


@ririri.xx

@ririri.xx

@swedishstockings

@swedishstockings

코듀로이 팬츠가 꼭 길어야 할 이유는 없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쇼츠부터 발목이 드러나는 7부 팬츠까지, 기장만 달라져도 스타일링의 재미는 배가된다. 특히 짧은 코듀로이 팬츠에는 스타킹을 적극 활용해 볼 것. 블랙이나 그레이처럼 차분한 컬러부터 레드, 버건디 등 선명한 색감, 개성 있는 패턴 스타킹까지 선택지는 무궁무진하다. 팬츠와 스타킹의 컬러를 대비시키면 과감한 스타일을, 비슷한 톤으로 맞추면 한층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로퍼나 메리제인 슈즈를 더하면 클래식한 매력까지 살릴 수 있다. 짧은 코듀로이 팬츠야말로 스타킹과 슈즈의 조합을 마음껏 즐기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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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아이템

」



브라운만 고집할 필요 없으니까


@dindihye

@dindihye

@beckybonnie

@beckybonnie

코듀로이 하면 브라운이나 베이지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조금만 눈을 돌리면 선택지는 훨씬 다양하다. 깊은 버건디부터 올리브 그린, 네이비, 핑크까지. 색에 따라 코듀로이 특유의 질감도 색다르게 느껴진다. 특히 버건디나 짙은 퍼플 계열의 팬츠에는 그레이 니트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반면 올리브 그린 팬츠에는 파스텔 톤의 니트를 더해볼 것. 예상 밖의 색 조합이 빈티지한 코듀로이에 산뜻한 매력을 더한다. 과감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상의는 간결하게 선택하고, 소재나 실루엣에 변화를 주어 균형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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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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