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새로운 이름 '루리'로 개명하게 된 사연?

“무당이랑 연애하면 어떨 거 같은데?"
사상 최초 ‘험한 맛’ 점술가 연프가 온다. SBS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연애 리얼리티로, 남녀 점술가 8인이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점술가, MZ 등 연프 매니아의 눈길을 사로잡은 키워드는 물론, 다양한 점술을 통해 운명의 상대를 미리 선택하는 ‘신들린’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예정. 신동엽과 유인나, 가비, 유선호로 구성된 MC 군단의 과몰입과 박성준 역술가의 전문적인 분석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름하여 신(神)이 밀고 출연자가 당기는 신개념 밀당으로 연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신들린 연애’는 오는 18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낯선 나라에서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다면 어떨까. JTBC 신규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로, 감동·재미를 모두 잡은 프로그램 기획과 박명수, 홍진경, 박보검, 덱스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테오(TEO)의 김태호 PD와 ‘놀라운 토요일’,’혜미리예채파’ 등을 연출한 이태경 PD가 의기투합한 이번 프로그램의 또 다른 비밀병기는 바로 AI 프로그램 ‘가브리엘’. 가브리엘은 출연진들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삶을 세팅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주 공개된 출연진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우티차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박명수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할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오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공개된다.


뇌섹남 브라더스 전현무·김지석과 함께하는 ‘현무카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ENA 새 예능 ‘현무카세’는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의 아지트로 초대해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리얼리티 토크쇼로, 오는 7월 편성을 확정했다. 평소 요리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무든램지’ 전현무의 요리를 비롯해 찐친 바이브 가득한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눈과 입, 귀가 모두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 특히 전현무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간 직접 만들어 화제를 모은 무든램지표 요리를 뛰어넘는 비장의 음식을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식당, ‘현무카세’ 오는 7월 11일 밤 9시 ★정상 영업★


현지에서 직접 섭외한 맛집을 한국으로 가져와 팝업스토어를 여는 신개념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 KBS2 ‘팝업상륙작전’. 앞서 소문난 미식가 박세리가 브라이언, 김해준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국내 도입이 시급한 유명 맛집을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하석진을 필두로 여행 유튜버 곽튜브, 아스트로 MJ 또한 미국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가진 나라로 출장을 떠났다는 후문이다. 출연진들이 직접 고른 맛집들은 내달 23일부터 ‘팝업의 성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소개된다고. 한편, 눈으로 보는 먹방을 넘어 시청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이색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상륙작전’은 내달 초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