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요즘 패피들이 신는 10만 원대 여름 신상 스니커즈 6

핫한 브랜드 살로몬, 푸마, 나이키, 아식스, 휠라, 뉴발란스 다 모았다!

프로필 by 김수진 2025.06.13

10초 만에 보는 기사

V 올여름에 신기 좋은 인기 있는 브랜드의 10만 원대 신상 운동화를 소개한다.

V 옷 잘 입는 패피들도 신는 운동화 추천!

V 선물로도 절대 실패 할 일이 없는 운동화.

@mjbypp 인스타그램 푸마x오픈 와이와이(OPEN YY)

푸마x오픈 와이와이(OPEN YY) 'H-Street' 운동화, 13만 9천 원


두 번째 협업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브랜드 오픈 와이와이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트랙 & 필드 헤리티지를 지닌 푸마의 아이코닉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 H-Street에 오픈 와이와이만의 독창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아우르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낮은 아웃솔과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탈부착 가능한 텅에 양 브랜드의 자수 로고가 새겨져 있어 아이코닉한 디테일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한 오픈 메쉬 언더레이는 시원하고 가벼운 무게로 여름철에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인플루언서 박민주처럼 숏츠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화이트 니삭스와 함께 매치해보자.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푸마와 오픈 와이와이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푸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 오픈 와이와이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 스토어, 무신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휠라 에샤페 메리제인 운동화

휠라 에샤페 메리제인, 9만 9천 원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운동화. 휠라의 베스트셀러 에샤페 뉴 시리즈, 메리제인 운동화를 소개한다. 지난해 출시한 에샤페 실버문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되어 출시 되었다. 에샤페의 아웃솔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최근 유행하는 발레 코어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운동화. 배우 한소희처럼 티셔츠를 레이어링하고 화이트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팬츠에 매치해도 무심한 듯 멋스러운 아이템이 될 것. 휠라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살로몬 썸머 스니커즈 XA PRO 3D AMPHIB

살로몬 썸머 스니커즈 XA PRO 3D AMPHIB, 19만원


아웃도어 시크룩으로 연출하기에 제격!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살로몬에서 통기성과 경량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슈즈 'XA PRO 3D AMPHIB'를 출시했다. 이 썸머 운동화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메쉬 소재의 갑피는 통기성과 배수를 고려한 구조로 제작되어 빠르게 건조되며, 육지 뿐만 아니라 물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맨발로 일상 생활에서는 양말을 더하면 한층 더 멋스럽게 스타일을 챙길 수 있다. 도심 속 러닝부터 바캉스, 하이킹까지 다양한 여름 활동에 적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아식스 젤-누노비키, 12만 9천 원


아식스에 더해진 소녀 감성! 젤-누노비키는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된 트레일화를 오마주한 스니커즈.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신발 앞코와 측면에 메쉬 소재의 레이스 장식이 있어 운동화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아식스의 젤-누노비키를 주목해 보자. 단순한 러닝화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아이템이다.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린다. 최근 트렌드인 발레 코어 룩으로 연출해보거나, 샤스커트와 니삭스를 매치해보는 것도 추천. 혹은 등산과 캠핑 룩에 포인트를 더한 고프코어 룩을 완성해볼 것.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궁극의 데일리 슈즈!

@kendalljenner/backgrid 나이키 에어 슈퍼 플라이 11만 9천원

나이키 에어 슈퍼플라이, 11만 9천 원


실버와 블랙의 매치가 돋보이는 운동화. 나이키에서 2000년대에 처음 선보인 에어 슈퍼 플라이가 재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러닝에서 영감을 받아 한층 더 대담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새로운 컬러와 소재를 적용하고, 스포츠웨어 신발에 필수적인 깔창을 제거하여 미니멀한 디컨스트럭티드 실루엣으로 디자인된 것. 이로 인해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모든 일상적인 활동에 적합한 운동화. 켄달 제너처럼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슬리브리스에 데님 팬츠에 매치해도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메탈릭 실버 런치 컬러웨이의 조화는 어떤 룩에 매치하더라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해 줄 것.


 뉴발란스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471

뉴발란스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471, 11만 9천원


청바지와 잘 어울리는 멋진 운동화. 뉴발란스 471 라인업의 새로운 컬러가 6월에 출시되었다. 70년대 러닝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과거 320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송곳니 디자인이 토박스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다른 로우 프로파일 신발과 차별화되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특히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의 컬러 매치가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린다.

Credit

  • 사진/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