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 패션, 주목해야 할 단 한 가지 컬러는 무엇?
헤일리 비버부터 카일리 제너까지, 레몬옐로로 완성한 셀럽들의 여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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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

@haileybieber
최근 헤일리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행사를 위해 상큼한 레몬컬러와 특유의 패턴이 돋보이는 에밀리오 푸치의 레몬 컬러 룩을 입어 화제를 모은 헤일리 비버. 이 사진을 기점으로 레몬 옐로 컬러가 순식간에 ‘핫’해진건 우연이 아니다.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블링 블링’한 럭셔리 골드 시계,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와 한쪽 손에 무심하게 든 레몬 바구니의 조합은 패션 화보 그 자체다.
카일리 제너

@kyliejenner
관능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즐기는 카일리 제너는 트레이닝 복도 그녀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골랐다.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과감한 브라톱, 편안한 트레이닝팬츠에 더해진 상큼한 레몬 컬러가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강조해 준다. 헬스장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카일리처럼 레몬 컬러 셋업을 선택할 것.
엘사 호스크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레몬 컬러에 푹 빠진 엘사 호스크. 비치 타월도 옐로 컬러를 선택한 엘사 호스크는 관능적인 디자인의 레몬 컬러 비키니에 부드러운 소재의 블라우스를 걸치고 ‘레어템’인 에르메스의 레몬 컬러 미니 백을 들었다. 탄탄한 몸매와 그림처럼 어우러진 엘사 호스크의 레몬옐로 컬러 룩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발한다.
에밀리 신레브

@emilisindlev
스포티한 브라질 코어에 매료된 패션 아이콘 에밀리 신레브의 룩을 결정짓는 컬러는 바로 레몬옐로다. 형광색에 가까운 옐로 컬러에 초록색 포인트가 더해진 스타일은 브라질 국기를 닮았다고 해서 브라질 코어라 불린다. 해변에서 가장 유용할 넉넉한 크기의 나일론 가방과 선명한 오렌지색 미러렌즈 선글라스까지,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클로 다비

@chlodavie
레몬옐로 컬러를 이토록 상큼하고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을까? 인플루언서 클로 다비는 요즘 레몬옐로 컬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로맨틱한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에 헤어핀, 미니 호보백, 웨스턴 부츠와 목걸이에 모두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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