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슬리퍼를 벗을 때! 뭘 사야 할지 고민된다면 '스쿨 로퍼'에 주목

컬러 다이얼 워치를 더하면 경쾌함이 살아난다!

프로필 by 윤혜연 2025.08.12

TIME TO CLASS


단정한 스쿨 룩 스타일 로퍼 위에 컬러 다이얼 워치를 얹는 순간, 은근한 활기가 스며든다.


선레이 브러시드 처리한 핑크 다이얼의 ‘론진 콘퀘스트’ 워치는 3백30만원 Longines. 버클 디테일 로퍼는 Hermès.


파스텔 그린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바론첼리 레이디 트웬티 파이브’ 워치는 1백39만원 Mido. 홀스빗 모티프 로퍼는 Gucci.


34mm 케이스 안 바이올렛 컬러 다이얼이 경쾌한 ‘재즈마스터 퍼포머’ 워치는 1백75만원 Hamilton. 메리제인 로퍼는 Maison Margiela.


라이트 블루 다이얼 위 날짜창이 실용성을 배가한 ‘캡틴 쿡’ 워치는 3백64만원 Rado. 크리스털 플라워 장식 로퍼는 Roger Vivier.


톱은 9만8천원, 쇼츠는 Recto. 양말은 에디터 소장품.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Credit

  • 사진/ 김동준
  • 모델/ 김진아
  • 어시스턴트/ 김가람
  • 디자인/ 이예슬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