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와 함께한 온의 스포츠웨어 컬렉션, 하루 먼저 입고 신어보았더니?
구매욕 뿜뿜! 화제의 협업 컬렉션, 내일 줄 서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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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글로벌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젠데이아(Zendaya)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케이스스터디(Casestudy)에서 8월 9일 단독으로 선보인다. 공식 출시 하루 전인 오늘, 프리뷰 행사에서 확인한 컬렉션 제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젠데이아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첫 모델인 ‘클라우드존 문(Cloudzone Moon)’을 비롯해 봄버 재킷, 트랙 재킷, 바디수트 등 다양한 의류로 구성되었다.



‘클라우드존 문’은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어퍼, 안정적인 힐 구조, 그리고 포어풋 패드가 더해져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드솔에는 온의 시그너처 기술인 클라우드테크 쿠셔닝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블랙, 화이트, 아이보리에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어패럴 라인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조적인 실루엣의 봄버 재킷, 보디 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는 바디수트, 탄탄한 소재로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느낌을 주는 트랙 재킷과 셋업 쇼츠 등 블랙, 아이보리, 블루, 카키 컬러로 구성된 컬렉션 제품들. 또한 오는 10월에는 양말처럼 발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뛰어난 쿠셔닝이 더해진 ‘클라우드틸트 문(Cloudtilt Moon)’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에디터가 구매하고 싶은 세 가지 아이템은?

화이트 컬러에 레드 포인트가 가미된 클라우드존 문, 21만 9천원.

직접 입어보니 가볍고 따뜻한 봄버 재킷, 33만9천원.

보는 각도에 따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 트랙 쇼츠, 15만9천원.
움직임은 나를 더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이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이번 캠페인이 특히 와 닿았던 건, 우리 모두가 다면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줬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는 여러 모습이 공존하며, 그 모든 면이 모여 온전한 자신을 이룬다. 자신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끌어안고, 매 순간 나답게 살아가자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 젠데이아

온 × 젠데이아 컬렉션은 온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on.com)에서 8월 7일부터, 케이스스터디 온·오프라인 스토어인 분더샵과 강남점에서 8월 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사진/ 케이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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