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이브 레이, 전소미가 입은 브랜드 '아임 쏘리'

페트라 콜린스가 론칭한 브랜드 '아임 쏘리'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홍상희 2025.08.12

요즘 에디터의 취향 저격 브랜드 'I'm Sorry'!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이자 패션계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페트라 콜린스가 론칭한 브랜드다. 이름은 그녀의 고향인 캐나다 사람들이 습관처럼 건네는 말, "I’m sorry"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일상적인 표현이지만 페트라의 손을 거치면서 귀여운 네이밍으로 재탄생했다.





페트라 콜린스

사진/@petrafcollins

사진/@petrafcollins

페트라 콜린스는 1992년생 캐나다 출신 아티스트로 부드러운 파스텔 팔레트와 흐릿한 포커스, 그리고 1990~200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사진 스타일로 유명하다. 구찌, 펜디,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캠페인을 맡았으며 블랙핑크, 마일리 사이러스, 빌리 아일리스 등 셀럽들과의 작업으로도 주목받았다. 페트라 콜린스의 작품에는 늘 사춘기 소녀들의 불완전하면서도 순수한 에너지가 녹아 있다. 그 감각이 'I'm Sorry'의 디자인 곳곳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I'm Sorry'를 입은 소녀들

사진/@reinyourheart 사진/@somsomi0309 사진/@meovv 사진/@chuu_atrp 사진/@i.m.princesseun 사진/@minjiwoon.official

최근 아이브 레이와 전소미, 미야오 엘라 등 다양한 아이돌들이 'I'm Sorry'의 제품들을 착용한 컷을 공개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petrafcol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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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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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레터링과 아일릿 디테일, 빈티지한 파스텔 팔레트는 'I'm Sorry'의 브랜드 고유성을 설명하고 있다. 현재 'I'm Sorry' 제품들은 패션 플랫폼 SSENCE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다.

Credit

  • 사진/ 각 셀럽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