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6 H&M 디자이너 협업의 주인공은 바로 ‘스텔라 매카트니’

혁신적 소재와 스텔라 매카트니의 디자인 DNA로 완성한 2026 H&M 협업 프로젝트

프로필 by 김수진 2025.12.03

2026 H&M의 협업 주인공은?

지속 가능성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가 H&M과 다시 손을 잡는다. 지난 2005년 첫 협업 이후 정확히 20년 만에 돌아온 파트너십은, 단순한 리유니언을 넘어 패션 산업의 내일을 묻는 깊이 있는 대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2026년 봄 컬렉션은 리사이클 소재와 인증된 지속가능 소재를 기반으로, 기존 텍스타일을 대체할 혁신적 패브릭을 대담하게 제안한다. 스텔라 매카트니 특유의 미니멀하지만 힘 있는 실루엣, 그리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윤리적 감수성까지! 모든 요소가 컬렉션 곳곳에서 살아 숨 쉰다.

하지만 이 협업의 본질은 단지 옷에 있지 않다. H&M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 협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속가능성 중심의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증명해내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 핵심에는 바로 ‘인사이트 보드(Insights Board)’가 있다. 패션업계 전반의 목소리를 모아 서로의 관점을 교차시키고, 패션이 나아갈 다음 길을 함께 고민하는 플랫폼. 동물 복지, 혁신적인 소재 연구, 지속가능한 실천 같은 중요한 화두를 하나의 장으로 가져와 깊이 있는 대화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20년 만에 H&M과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카이브를 재해석하는 과정은 큰 에너지와 즐거움이 있었고, 이번 협업은 지속가능성과 크루얼티 프리 디자인, 의식 있는 패션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돌아볼 기회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내부와 외부가 함께 움직일 때 가능한 법이죠. -스텔라 매카트니-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이자 여성복 디자인 책임자 앤-소피 요한슨 역시 그녀의 혁신성을 강조한다.

스텔라는 늘 규범을 뒤흔드는 선구자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그녀의 유산과 아이코닉 스타일을 집약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그녀의 집념은 오랫동안 H&M의 영감의 원천이었죠. -앤-소피 요한슨-


스텔라 매카트니 X H&M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2026년 봄, 전 세계 매장과 온라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프로젝트를 주목해야 한다.


2026 H&M × Stella McCartney 협업 POINT 5


1. 약 20년 만의 재회

-H&M × Stella McCartney 두 번째 협업

-첫 협업: 2005년 11월

-재협업: 2026년 봄 출시 예정


2. 지속 가능성 중심 컬렉션

-새로운 텍스타일 혁신적 구성


3. 시그니처 실루엣 등 스텔라의 디자인 DNA 재해석


4. ‘Insights Board’ 첫 공개

-이번 협업의 핵심 프로젝트

-패션 업계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모아

대화·솔루션·혁신을 공유하는 플랫폼 론칭

-동물복지·혁신 소재·지속가능 실천 등 핵심 의제 논의


5. 2026년 봄, 전 세계 매장 & 온라인 발매



Credit

  • 사진/게티이미지
  •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