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MA 2025 지드래곤 스타일링 총정리, 무대 위에서 완성된 트렌드

리허설부터 수상 순간까지, 지드래곤의 MMA 2025 룩 모아보기

프로필 by 방유리 2025.12.2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MMA 2025에서 총 7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증명한 지드래곤.
  • 리허설부터 축하공연, 수상 무대까지 다양한 패션으로 MMA 2025를 장악했다.
  • 크라운과 플라워 재킷, 마린 캡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지드래곤의 MMA 2025 스타일을 파헤쳐본다.


올데이 프로젝트부터 엑소, 지코, 제니까지.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2025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5)’. 그 중심에는 단연 지드래곤이 있었다. 셀럽들의 셀럽이라 불리는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 송 등 주요 부문 3개를 포함해 총 7관왕을 차지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음악은 물론 패션까지,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지드래곤. MMA 2025에서 그가 선보인 스타일링 역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리허설부터 무대, 수상 순간까지! 무대 위에서 완성된 지드래곤의 룩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리허설 룩마저 트렌드가 되는 지드래곤의 방식


사진/ @8lo8lo8low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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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클래식한 무드의 그레이 더블 브레스티드 핀스트라이프 롱코트를 착용하고, 로고와 블루 패턴이 돋보이는 샤넬 스카프로 위트를 더했다. 여기에 비니선글라스를 매치해 단정함 속 은근한 반항의 에너지를 담아낸 스타일을 완성했다.




크라운부터 주얼리까지, 왕의 귀환


사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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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을 알리듯, 화려한 왕관과 존재감 넘치는 재킷을 입고 등장한 지드래곤. 그가 착용한 제이백쿠튀르의 레드 플라워 재킷은 움직임에 따라 입체적으로 살아나며 무대 위 그의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이너로는 주얼리 디테일이 빛나는 톱을 매치해 화려한 글램 무드를 더했다. 깊은 네크라인으로 과감한 인상을 주었고, 여기에 피스마이너스원의 데이지 모티프를 더한 제이콥앤코의 반다나 형태 네크리스를 착용해 지드래곤만의 개성을 또렷하게 드러냈다.


지드래곤 특유의 반지 스타일링 역시 손끝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명한 블루 토파즈 칵테일 링과 용 모양의 링을 함께 착용해, 무대 위 스타일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절제된 글램과 클래식 수트의 트렌디한 재해석


사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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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WEET HOME> 무대를 마친 지드래곤은 분위기를 바꾸며 <TOO BAD> 무대를 이어갔다. 더블 브레스티드 블랙 수트에 플라워 코르사주를 더해 전체적으로 절제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주얼리가 촘촘히 장식된 마린 캡과 핑크 컬러의 틴티드 선글라스를 매치해, 클래식한 수트를 지드래곤만의 감각으로 풀어냈다.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일 때마다 마린 캡과 네크리스, 슈즈의 디테일이 조명 아래에서 반짝이며 무대 위 온도를 끌어올렸다.




미니멀 화이트, 시상식 룩의 현재


사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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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수상 무대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을 착용해 전체 실루엣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 룩에서도 빠지지 않은 플라워 코르사주는 재킷과 동일한 컬러로 매치해 섬세한 포인트를 더했다.


화이트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은 연출 역시 눈길을 끈다. 땀에 젖은 머리를 정리하기 위한 실용적인 선택이면서도, 포멀한 시상식 룩에 위트를 더한 장치로 작용했다.




젠더리스 실루엣, 지금 가장 지드래곤다운 트렌드


사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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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유는 젠더리스한 감각에 있다. 드리스 반 노튼의 네이비 울 셔츠 타입 톱으로 완성한 수상 룩은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쇄골과 승모근을 드러내는 네크라인은 은근한 섹시함을, 바지 옆선을 따라 더해진 반짝이는 디테일은 룩에 리듬을 부여한다. 주얼리골드 컬러의 코르사주, 볼드한 블랙 선글라스는 미니멀한 스타일에 힘을 싣는 요소다. 절제된 아이템 속에서도 지드래곤다운 젠더리스 무드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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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8lo8lo8lowme 및 멜론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