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에밀리 인 파리' 컴백! 릴리 콜린스 패션 부터 에밀리 메이크업 변화까지

과감해진 실루엣, 섬세해진 뷰티. 에밀리의 스타일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프로필 by 홍상희 2026.01.09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돌아온 넷플릭스 <에밀리 인 파리>
  • 릴리 콜린스는 생 로랑, 펜디 등 다양한 프레스 투어 패션을 보여줬다
  • 지난 시즌과 다르게 변화된 메이크업도 주목해야 할 점!




에밀리 이즈 컴백!

<에밀리 인 파리>가 시즌 5로 돌아왔다. 시즌 5까지 이끌어온 매력적인 스토리만큼이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건 에밀리의 스타일링! 드라마 속 배경까지 매번 화제를 모으는 작품답게, 공개 전부터 릴리 콜린스의 프레스 투어 룩이 먼저 바이럴을 탔다. 평소에는 극 중 에밀리 쿠퍼보다 한층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옷장을 고수하던 릴리 콜린스도 이번 시즌 5 프로모션 기간만큼은 무언가 마음가짐이 달라진 듯하다. 사진 속 그는 이제 에밀리인지 릴리 콜린스인지 구분이 어려울 만큼, 캐릭터를 빼닮은 스타일로 등장했다.






패션


작품 속 '에밀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릴리 콜린스'의 프레스 투어 룩

사진/gettyimage

사진/gettyimage

가장 화제가 된 컷은 파리 기차역에서 포착된 룩이다. 릴리 콜린스는 부두아 무드의 생 로랑 롬퍼에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타이츠와 페이턴트 웨지 슈즈로 마무리했다.

 



사진/gettyimage

사진/gettyimage

홍보를 위해 <지미 팰런 쇼>에 참석했을 때는 1997년 가을,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펜디 아카이브에서 시스루 누드 스트라이프 패널이 돋보이는 블랙 슬립 드레스를 선택했다.

 



사진/gettyimage

사진/gettyimage

또 다른 날에는 펜디 2026 리조트 컬렉션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화려한 주얼 장식과 페플럼 레이어가 들어간 실루엣 덕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gettyimage

사진/gettyimage

그리고 “가장 에밀리스럽다”는 반응을 이끈 날도 있다. 이날은 로베르토 카발리의 기린 프린트 코트 드레스에 주세페 자노티 브라운 스트랩 스틸레토 힐, 여기에 펜디 퍼플 시퀸 바게트 백을 더하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뷰티


새빨간 입술은 그만! 자연스러운 누디 메이크업을 보여준 시즌5 에밀리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릴리 콜린스의 패션 변화만큼이나 작품 속 에밀리의 메이크업도 확실히 달라졌다. 지난 시즌이 프렌치 걸 무드의 또렷한 메이크업이었다면, 시즌 5는 한층 가볍고 자연스러운 베이스로 방향을 튼 것. 에밀리가 이탈리아에 정착하는 흐름에 맞춰 파운데이션은 줄이고 광채는 올린 가벼움을 포인트로 잡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눈과 입술 역시 과하게 힘을 주기보다, 힘을 뺀 쪽으로 방향을 튼 셈이다.

 

 

 

시즌 4 속 에밀리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시즌 5 속 에밀리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가장 달라진 건 입술이다. 시즌 5에서는 립스틱을 꽉 채우기보다 립 라이너로 입술선을 정리한 뒤 스머지 처리해 입술에 힘을 주었다. 컬러도 쨍한 레드보다 브라운·로지 톤으로 눌러, 더 성숙하고 시크한 인상을 만들었다.


Credit

  • 사진/게티이미지 넷플릭스

이 기사엔 이런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