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다시 본다고?" 신혜선·이준혁→수지·김선호...완벽한 재회
아는 맛이 더 맛있다! 증명된 케미가 설계한 짜릿한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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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낯선 만남보다 익숙한 재회가 더 강렬한 법. 전작에서 뿜어냈던 최적의 호흡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만난 배우들의 이름값은 그 자체로 확실한 보증수표가 될 수 있다. 악연에서 추격자로, 이별한 연인에서 위기의 부부로, 그리고 엇갈린 짝사랑에서 미스터리한 의뢰 관계로. 검증된 케미스트리에 파격적인 설정을 얹어 돌아온 세 개의 작품 속 ‘재회 커플’을 조명한다.
신혜선 × 이준혁 <레이디 두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포스터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포스터
장르물의 마스터피스 <비밀의 숲>에서 사사건건 부딪히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영은수’와 ‘서동재’를 기억하는가. 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이 9년이라는 긴 시간을 뛰어넘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다시 뭉친다. 물론 이번에도 달콤한 로맨스는 없다. 거짓으로 쌓아 올린 성 위에 올라선 최상류층 ‘사라 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 ‘무경(이준혁)’으로 만나 양보 없는 악연을 선보인다. <나의 해리에게>와 <나의 완벽한 비서> 등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두 배우의 농익은 연기 대결이 2026년 발렌타인데이 전야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2월 13일 8회차 전편 공개.
남궁민 × 이설 <결혼의 완성>
KBS 2TV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스틸
KBS 2TV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스틸
KBS 2TV 새 토일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제목과 달리 파국에서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남자의 절박함을 그린다. 흥미로운 지점은 주연 배우들의 전작 인연이다. 지난해 SBS <우리 영화>에서 이별한 연인을 연기했던 남궁민과 이설이 이번엔 부부가 되어 만난 것. 병원장 강태주(남궁민)와 납치된 아내 고세윤(이설)으로 분한 두 사람은 전작을 지우고 극한의 긴박감을 연기한다. 특히 <낮과 밤>에서 남궁민과 합을 맞췄던 김정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믿고 보는 경력직’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수지 × 김선호 <현혹>
디즈니+ 시리즈 <현혹> 스틸
2020년 tvN 드라마 <스타트업> 당시, 여주인공을 묵묵히 지지하던 '키다리 아저씨' 한지평과 서달미의 케미를 잊지 못한 이들에게 디즈니+ 시리즈 <현혹>은 가장 기다려온 재회다. 하지만 이번엔 관계의 전세가 역전됐다. 수지는 반세기 동안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여인 ‘송정화’로, 김선호는 그녀의 초상화를 의뢰받고 서서히 잠식되어가는 화가 ‘이호’로 분한다. 지지하고 응원하던 관계에서, 휘둘리고 현혹되는 관계로 바뀐 이들의 포지션 체인지는 팬들에게 짜릿한 배신감을 선사한다. 한재림 감독의 탐미적인 미장센 속에서 두 배우가 그려낼 몽환적인 호흡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총 12부작으로 2026년 하반기 공개 예정.
이외에도 진선규와 공명은 <극한직업>에 이어 <남편들>, 김무열과 이성민은 <소년심판>에 이어 <참교육>, 유연석과 서현진은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라이어>로 각각 재회를 앞두고 있다.
Credit
- 사진 / tvN·넷플릭스·KBS·SBS·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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