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목에 걸고, 립밤은 반지로! 요즘 뜨는 ‘웨어러블 뷰티’
지방시의 파우더 퍼프 벨트부터 디올의 립밤 그립톡까지, 패션 액세서리로 변신한 화장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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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이 바르는 것을 넘어 착용하는 ‘웨어러블 뷰티’로 진화하고 있다.
- 지방시의 파우더 퍼프 벨트부터 디올의 립밤 목걸이까지.
- 패션과 뷰티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파우더 콤팩트를 허리에 차는 시대, 지방시
사진/ 지방시
27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만난 지방시. 이번 컬렉션에서 눈길을 끈 건 큼직한 골드 벨트였다. 둥근 버클이 돋보이는 이 벨트에는 사실 비밀이 숨어 있다. 버클을 열면 거울과 파우더 콤팩트가 등장하는 것. 지방시가 ‘파우더 퍼프 벨트’라고 이름 붙인 이 액세서리는 뷰티 제품을 착용하는 색다른 방식을 보여준다. 뷰티 제품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립스틱은 헤어 액세서리로 등장했다. 이제 화장품은 바르는 것을 넘어 몸에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
@givenchy
@givenchy
립밤이 주얼리가 된다면? 디올 뷰티
사진/ 디올 뷰티
사진/ 디올 뷰티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템, 디올 뷰티의 ‘디올 메달리옹’ 립밤. 디올이 홀리데이를 맞이애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디올의 시근처 메달리옹에 글리터 립밤을 담았다. 그립 톡은 물론, 줄을 연결해 목걸이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크리미한 텍스처로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립 틴트의 새로운 착용법, 라네즈 × 마뗑킴
@laneige_us
@laneige_kr
라네즈는 마뗑킴과 협업해 화장품을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했다. 바로 ‘주스팝 박스 립 틴트 모노튠’. 키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버 체인을 연결해 크로스백처럼 메거나 벨트처럼 착용할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든 꺼내 바를 수 있는 립 틴트이자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액세서리인 셈이다.
좋아하는 향을 목에 걸다, 빅토리아 베컴 뷰티
사진/ 빅토리아 베컴 뷰티
좋아하는 향을 목걸이처럼 걸 수 있다면? 빅토리아 베컴 뷰티의 향수 펜던트 목걸이가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화이트, 옐로, 블루 세 가지 컬러에 골드 체인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 선명한 색감 덕분에 심플한 옷차림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향기를 간직하는 동시에 주얼리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주얼리인 듯, 하이라이터인 듯 릴리바이레드
@lilybyred_official
@lilybyred_official
지난 여름 룩에 실버 액세서리로 한 끗을 더한 릴리바이레드의 ‘러브빔 글로이밤 미니 키링 #쥬얼밤’.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실버 케이스 속에는 부드러운 펄감이 돋보이는 크림 하이라이터가 담겨 있다. 목걸이로 착용하거나 가방에 매달아 키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메이크업 제품이자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제 립밤도 손가락에 낀다, 어뮤즈
@amuse
@amuse
주머니 속 립밤이 손가락 위로 올라왔다. 어뮤즈의 반지 립밤은 이름 그대로 손가락에 끼워 사용한다. 반지처럼 착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 바를 수 있다. 투명한 컬러와 촉촉한 광택으로 입술에 생기를 더하며, 실용성과 키치한 매력을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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