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도 김지원도, 단발로 돌아온 여주인공들
화제의 드라마 속 두 여주인공이 보여주는 단발의 매력. C컬부터 슬릭 헤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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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과 <닥터X> 김지원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 김유정은 풍성한 C컬 보브컷을, 김지원은 자연스러운 질감의 시크한 단발을 선택했다.
- 우아한 볼륨부터 슬릭 헤어, 스트레이트 보브컷까지 두 배우의 다섯 가지 단발 스타일링 소개.
사진/ @tvn_drama
사진/ @sbsdrama.official
단발머리를 자르고 싶게 만드는 두 배우가 돌아왔다. tvN <100일의 거짓말>의 김유정과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김지원이 그 주인공이다. 1932년 경성을 누비는 첩보원부터 냉철한 천재 외과의까지. 서로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두 배우의 공통점은 바로 단발머리다. 그동안 긴 머리로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던 두 배우이기에 이번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끈다. 같은 단발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배우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봤다.
사랑스러운 C컬의 매력
」
사진/ 김유정 @you_r_love
사진/ 김유정 gettyimages
턱선을 감싸는 짧은 보브컷으로 변신한 김유정. 모발 끝을 안쪽으로 둥글게 말아 넣은 C컬과 풍성한 볼륨이 특징이다. 모발 끝을 안쪽으로 둥글게 말아 넣은 C컬과 풍성한 볼륨이 특징. 클래식한 실루엣은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작품의 시대적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10년 만의 단발, 절제된 시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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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원 @geewonii
사진/ 김지원 @geewonii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이후 약 10년 만에 짧은 머리로 돌아왔다. 턱선 아래로 가지런히 떨어지는 길이에 과한 컬 없이 자연스러운 머릿결을 살렸다. 특히 천재 외과의 계수정의 강인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거친 질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눈물의 여왕>에서 보여준 화려한 스타일링과는 또 다른, 절제된 매력이 돋보인다.
우아한 단발의 공식, 볼륨과 오프숄더
사진/ 김유정 @you_r_love
사진/ 김지원 @highziumstudio
공식 석상에서 두 배우가 선택한 건 풍성한 볼륨을 살린 C컬 단발. 오프숄더 의상과 어우러져 목선과 어깨선이 한층 돋보인다. 오프숄더는 짧은 머리의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단발머리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두 배우처럼 모발 뿌리에 자연스럽게 볼륨을 더해볼 것. 여기에 끝부분을 안쪽으로 가볍게 말아주면 풍성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힘을 뺄수록 멋스러운 단발
사진/ 김지원 @highziumstudio
사진/ 김지원 @highziumstudio
최근 여친 룩으로 주목받은 김지원의 밀라노 여행 패션.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자연스럽게 머릿결을 살린 단발에 화이트 티셔츠와 브라운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여행 룩을 완성했다. 특히 넉넉한 실루엣의 재킷과 턱선 아래로 가볍게 뻗치는 단발머리가 어우러져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발머리의 색다른 변신, 슬릭 스타일링
사진/ 김유정 @you_r_love
사진/ 김유정 @you_r_love
짧은 단발머리도 묶거나 넘기는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 김유정은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넘겨 슬릭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깊은 옆 가르마를 타고 모발을 두피에 밀착시켜 정돈한 것이 특징. 귀와 이마를 드러내니 얼굴 윤곽이 또렷해지고, 블랙 슈트의 날렵한 실루엣도 한층 돋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스트레이트 보브컷
사진/ 김지원 @highziumstudio
김지원은 아이보리 컬러의 골지 니트 카디건에 매끈하게 정돈한 스트레이트 보브컷을 매치했다. 별다른 컬 없이 턱 아래로 가지런히 떨어지는 머리카락이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바람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잔머리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에 생동감을 더한다. 머리카락 사이로 드러나는 작은 실버 이어링까지,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단발머리, 꼭 가지런할 필요는 없다
사진/ 김유정 @you_r_love
사진/ 김유정 @you_r_love
풍성한 셔링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아우터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한 김유정. 여기에 머리끝을 바깥쪽으로 가볍게 뻗치게 연출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얼굴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머리카락과 둥글게 살아 있는 볼륨이 아우터의 풍성한 실루엣과 조화를 이룬다. 자연스럽게 뻗친 머리끝이 단정한 보브컷과는 또 다른 경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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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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