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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7월호의 주인공, 변우석 주접 댓글 다 드루와!

변우석의 게시물마다 팬들의 주접이 넘쳐 흐르고 있다.

프로필 by 홍준 2024.06.28
사진/ 하퍼스 바자 유튜브 사진/ 하퍼스 바자 유튜브 사진/ 하퍼스 바자 유튜브
<하퍼스 바자> 7월호의 주인공 변우석의 인기가 끝 없이 치솟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여심을 뒤흔든 그와 함께한 <바자>의 7월호 4종 커버가 공개 되자, 각종 SNS를 비롯해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였다. 유튜브는 공개 되자마자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고. 이렇듯 그의 게시물 하나하나가 전부 화제인데, 그 중에서도 팬들이 작성한 유쾌한 주접 댓글들이 빛난다. 일명 ‘통통이’로 불리는 팬들의 센스가 장난이 아닌 것.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할을 맡았던 변우석의 훌륭한 외모 칭찬과 더불어 <바자> 매거진에 대한 재밌는 주접들이 실시간으로 달리고 있다. 그럼 선재의 통통이들이 작성한 재치만점 댓글들을 살펴보자!

유죄 얼굴 변우석과 <바자>가 함께한 7월호는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늘부로 ‘바자는 우체국, 엄마, 선생님.’
더쿠 갤러리 사진/ @user-nm3dd5rf9j 사진/ @sumyej 사진/sijobird84 더쿠 갤러리 더쿠 갤러리 사진/ 변우석 갤러리 . 더쿠갤러리 @arigatogojae
변우석의 팬클럽 이름인 ‘우체통’, 그들이 변우석과 찍은 사진을 영혼까지 탈탈 털어낸 <바자>에게 ‘우체국', '엄마', '아빠', '바 선생’이라는 이름까지 붙였다. 이에 많은 팬들이 바자에게 절을 한다며, 절 할 방향을 찾고 있는 재밌는 댓글들까지 보이는 상황이다. 변우석을 아름답게 촬영한 <하퍼스 바자>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표하는 팬들의 마음이다.

오늘부로 ‘내 패션 잡지는 바자 하나’
사진/ @nambifairy000 사진/ @_yeon_woo___ . 사진/ 하퍼스 바자 유튜브 .
<바자>와 변우석이 함께한 7월호 관련 게시글에 많은 팬들이 ‘오랜만에 잡지사에 관심을 가져본다', ‘내 잡지사는 바자 하나’와 같은 주접 댓글을 남기고 있다. 마치 아들, 딸이 부모님 챙기듯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라 하는 등 에디터에 대한 주접까지 빼먹지 않고 작성했다.

오늘부로 ‘나는 바자의 노예가 되’
사진/ @100_sulki 사진/ yes24 사진/ yes24 더쿠 갤러리 사진/ @seokseok_hae
‘나는 바자의 노예가 되’라는 통통이들의 주접. 다채로운 변우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4종의 커버를 다 구매한 통통이들이 남긴 댓글이다. 얼굴 대유죄 변우석의 사진을 다가지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이 열실히 드러나는 댓글이자, 변우석의 차밍 포인트를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팬들의 순수한 사랑이다. 변우석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바자> 7월호를 아직 구매하지 못 했다면, 품절되기 전에 반드시 사수하자!

오늘부로 ‘바자는 이갈이’
사진/@b_wooseogi 더쿠 갤러리 더쿠 갤러리 사진/@haemi1420 사진/ @woomy_god 사진/@p_k__h_1227
‘바자 이 갈았구나’, ‘이 갈고 탈탈 털어주네’와 같이 <바자>에서 변우석에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쥐어짜낸다고 주접 댓글들을 남겼다. 4종의 커버부터, 변우석 포토 카드 그리고 구매하지 않는다면 볼 수 없는 여러 내지 이미지들까지. 이번 변우석과의 7월호에 이를 간<바자>는 통통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됐다.

‘문학과지성사’도 우체통이었구나?
사진/ @moonji_books 사진/ @moonji_books 사진/ @moonji_books 더쿠 갤러리
바자의 무빙 커버 속 담담하게 시를 읊조리는 변우석의 설레는 목소리에 많은 팬들이 설레었을 것. 이번에는 출판사 '문학과지성사'에서도 이를 언급하며, 출판사 내에도 통통이들이 있음을 보여줬다. 심보선 작가의 ‘슬픔이 없는 십오 초’를 읊은 변우석의 설레는 목소리를 다시 한 번 아래 영상을 통해 청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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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