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카즈하, 김나영으로 알아보는 장마 패션 스타일링 팁
장마철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10초안에 보는 기사
✔ 김나영의 에르메스 레인코트 스타일링
✔ 아이브 레이의 샤넬 레인부츠 활용법
✔ 르세라핌 카즈하의 장마철에 딱 맞는 셋업
✔ 손나은의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장마룩
✔ 한소희 & 조이의 개성 넘치는 우산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 덥고 습한 날씨엔 어떤 스타일링이 제격일까?
움직이기만 해도 꿉꿉해지는 날씨 탓에 레이어링이나 복잡한 스타일링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건 기본 아이템. 스타일을 살리고 싶어도 비에 젖기 쉬운 면 소재는 선택하기 어렵고, 기능성까지 고려해야 하니 옷차림에 대한 고민은 더 깊어진다.
하지만 패션 셀럽들의 SNS 피드를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장마철에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는 그들의 룩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범 답안이라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참고할 만한 셀럽들의 스타일링 팁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레인코트로 완성하는 쿨한 레이어링

사진/@nayoungkeem
비 오는 날의 필수 아이템, 레인코트를 활용해보자. 김나영은 에르메스 레인코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장마철 룩을 완성했다. 얇고 기능성 좋은 레인코트는 실내외 온도 차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레인 부츠와 스타킹의 색다른 조합

사진/@reinyourheart
장마철 필수템인 레인 부츠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브의 레이는 짧은 원피스에 독특한 스타킹을 매치하고 무릎까지 오는 샤넬의 레인 부츠로 포인트를 더했다. 레이처럼 스타킹으로 감각을 더하면 흐린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물에 강한 소재를 선택해보자

사진/@zuhazana
장마철에는 면이나 마 같은 자연 소재보다는 나일론처럼 물에 강하고 빠르게 마르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르세라핌 카즈하는 연습실 패션으로 바스락거리는 질감의 나일론 팬츠와 점퍼 셋업을 매치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룩을 선보였다.
짧고 간결한 실루엣으로 활동성 UP!

사진/@marcellasne_
장마철에는 간결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바이크 쇼츠와 민소매 톱처럼 짧고 가벼운 실루엣은 활동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챙겨준다. 손나은은 올 블랙 착장에 호피 무늬 가디건을 걸쳐 포인트를 더하며 가볍고 트렌디한 장마철 룩을 완성했다.
비 오는 날 최고의 아이템, 우산


스타일링은 가볍게 하되 우산처럼 실용적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 한소희는 귀여운 바나나 프린팅 우산으로 포인트를 줬고 레드벨벳 조이는 꽃 프린팅의 위글위글 투명 우산을 들어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우산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에 확실한 개성을 더할 수 있다.
Credit
- 사진/각 셀럽 인스타그램
2025 가을 패션 트렌드
가장 빠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럽들의 가을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