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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년이 지났는데도 다시 화제를 모으는 운동화가 있다. 바로 배우 이시영이 신었던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플러스 TNPO’. 작년 9월, 나이키 행사장에서 착용한 이후 시간이 흘렀지만, 최근 다시 주목받으며 스포티한 블랙 운동화의 정석으로 떠오르고 있다.
24년 9월, 나이키 협업 행사에 참석한 이시영은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원피스를 매치하고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플러스 TNPO’를 착용해 언밸런스한 매력을 드러냈다.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플러스 TNPO’는 물결처럼 흐르는 스티치 라인과 세련된 플라스틱 디테일이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접이식 설포 디자인은 최근 유행 중인 축구화 스타일을 연상케 해 더욱 트렌디한 인상을 준다. 에어맥스 라인답게 착화감도 안정적이어서 데일리로도 손색없다.
현재(8월 7일 기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 상태이며, KREAM에서는 사이즈 240 기준 42만 9천 원에 리셀가로 거래 중이다.
Credit
-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 K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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