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요즘 좋아하는 친구로 꾸민 폴라로이드 미공개컷 단독 공개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던 알엠(RM), 어떻게 참고 있었나요! 에피소드 대방출.

바자 9월호 커버 주인공, BTS 알엠(RM) 보테가 베네타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바자의 '셉템버 이슈' 커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전역 후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인 만큼,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낸 이미지들이 완성됐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잡학사전 인터뷰에서는 알엠 (RM)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책, 음악, 미술, 여행,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까지. 다독가 알엠(RM) 이 최근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 이야기부터, 아트 러버답게 전시를 깊이 즐기는 자신만의 팁, 그리고 예상치 못한 엉뚱한 토크 등 그야말로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수다쟁이 모먼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영상은 바자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볼 것!

사진 / 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바 : <바자>와 함께한 오늘을 기념하며, 기념 사진 한 장 남겨볼까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즉석에서 폴라로이드를 이용해 기념사진을 남긴 RM. 셔터 한 번에 모든 매력이 다 담겼다. 거기에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까지 더해진 원앤온리 사진을 공개한다.

사진 / RM 잡학사전 캡쳐본

사진 / 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사진 / 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RM도 인정했다. 고양이는 언제나 옳다고! 그래서일까.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이미지를 '냥냥펀치' 날리는 고양이로 변경하기도 했다. 잡학사전 인터뷰부터 현재까지, RM의 고양이 사랑은 현재중인듯 하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프로필 캡처

사진 / RM 잡학사전 캡쳐본

고양이 찬양론은 물론, 책과 미술, 음악에 대한 이야기까지. RM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풀 버전은 영상을 통해 필수 시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