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을 겨울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 완벽 가이드
글로시 립에서 푸시아 블러쉬까지… 2025 F/W 메이크업 트렌드는 상반된 매력의 공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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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W BEAUTY SPLIT
트렌드가 하나로 수렴되지 않는 것이 지금의 뷰티 신(Scene)이다. 런웨이를 양분한 두 얼굴이 만들어낸 상반된 하모니가 F/W 메이크업을 정의한다.

STARLIT
은하수가 펼쳐진 듯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과 별이 수놓인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투톤 립으로 이번 시즌 실버 트렌드를 구현했다.

TWO WAY OXBLOOD
검붉은 레드, 블랙 베리 등 깊이 있는 레드 립을 대담하게 연출하는 방법. 톰 포드 쇼처럼 글로시한 텍스처로 강렬함을 배가하거나, 엘레나 벨레즈 쇼에서처럼 두 가지 색을 그러데이션해 관능적인 룩을 완성한다.
리윤이 입은 톱은 Zara.

FROM BOLD TO TINY
1990년대 글램 스모키가 트렌드의 정점에 올랐지만 서툰 손길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눈머리에 날카로운 에지를 더하거나 눈 밑에만 가느다랗게 라인을 그린 미니멀 룩 또한 런웨이를 접수하며 또 하나의 선택지를 제안한다.
우윤서가 입은 홀터넥 점프수트는 Nana Jacqueline. 리윤이 입은 홀터넥 톱은 Zara.

RADIANT BASE
다가오는 계절, 반짝이는 피부를 표현하는 두 가지 방식.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빛나는 베이스로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거나 과감한 보석 장식으로 창의적인 드라마를 더한다. 어떤 형태로든 빛을 머금은 얼굴은 그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REAL UNREAL
찬바람에 발갛게 달아오른 사실적인 홍조와 애플존과 관자놀이에 푸크시아 컬러를 짙게 올린 드라마틱한 붉은 셰이딩으로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들어볼 것.

EYESHADOW IS BACK
S/S 무드를 옮겨온 듯한 파스텔 컬러, 눈매에 깊이를 더하는 그레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골드까지, 올가을 아이 팔레트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가영은 토리 버치 쇼를 오마주한 매트 그레이로 절제된 음영을 표현했고, 임정인은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는 블루로 눈두덩을 장식했다.
Credit
- 사진/ 유동군
- 모델/ 우윤서, 리윤
- 메이크업/ 오가영, 임정인
- 헤어/ 조미연
- 스타일리스트/ 시주희
- 어시스턴트/ 박진경
- 디자인/ 한상영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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