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아이콘 안소희의 46kg 유지 비결은? 다이어트 식단 공개
오이 샌드위치부터 제철 과일 샐러드까지, 안소희가 공개한 여름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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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요약 기사
✓ 안소희가 공유한 10분 오이 샌드위치 레시피.
✓ 건강 관리와 포만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여름철 간식.
✓ 오이의 수분과 시트룰린 함유로 여름 내내 잃어버린 입맛 회복.
집 나간 입맛 돌아오는 10분 레시피
오이 샌드위치

여름만 되면 입맛이 싹 사라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럴 땐 가볍지만 맛있게, 게다가 피부에도 좋은 ‘오이 샌드위치’가 제격이다. 배우 안소희가 직접 공개한 이 레시피는 준비부터 완성까지 단 10분 남짓. 그 안에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여름철 데일리 같은 메뉴다. 오이를 식빵 길이에 맞춰 자른 뒤, 필러로 얇게 슬라이스 해 소금에 15분간 절여둔다. 이 과정을 통해 오이의 쓴맛과 수분이 빠져 아삭한 식감만 살아남는다. 절여둔 오이를 꾹 짜낸 후, 식빵에 크림치즈를 원하는 만큼 바르고 그 위에 오이를 겹겹이 올린다. 마지막으로 올리브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고,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리면 완성.



특히 안소희는 그릭요거트를 대체재로 추천했다. 더 가볍게,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어 한 끼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것. 이 샌드위치의 장점은 단순히 ‘저칼로리’에 있지 않다. 오이는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돕고, 껍질 속 시트룰린 성분은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아삭한 식감이 씹는 만족감을 줘 과자나 디저트 같은 군것질 유혹을 줄여주는 것도 큰 장점. 바쁜 일정 속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레시피다.
여름 저녁은 이거 하나면 충분!
오이 샐러드(feat.제철 과일)

샌드위치가 포만감을 책임진다면, 샐러드는 여름 저녁의 피로를 내려주는 메뉴다. 기본 구성은 오이 + 제철 과일 + 셀러리. 안소희는 복숭아를 곁들이지만, 토마토나 자두 등 다른 제철 과일로 대체해도 된다. 오이는 어슷썰기보다는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어야 샐러드에서 드레싱이 더 잘 스며드니 기억하자. 복숭아는 껍질째 얇게 썰면 식감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고, 셀러리는 가늘게 채 썰어 향을 살린다. 소스는 올리브오일 + 화이트 발사믹 식초 + 소금 + 후추. 기호에 따라 꿀을 한 방울 넣으면 단맛이 돌고, 레몬즙을 뿌리면 산뜻한 마무리가 된다. 드레싱을 먼저 만들어 두었다가 재료와 버무린 뒤, 냉장고에 20~30분 숙성하면 더 시원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단백질을 위해 블랙 올리브 후무스를 곁들이는 것도 팁. 병아리콩과 참깨 페이스트로 만든 후무스는 부드럽고 크리미하면서도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다이어트 중이라 빵은 안 된다는 편견을 깨는 깔끔한 조합. 결국 이 샐러드는 제철 과일의 달콤함, 셀러리의 아삭함, 드레싱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된다. 군것질 대신 가볍게, 하지만 든든하게. 안소희가 여름을 나는 방식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실속 있다.
Credit
- 사진/ 한소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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