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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시선강탈 신스틸러 3인 #어디서_봤는데?
지창욱×신혜선 곁에서 시선을 자꾸 스틸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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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달 역 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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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스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조삼달(신혜선)이 어느날 모든 걸 잃고 추락,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극 중 삼달은 자신의 언니와 동생과 함께 제주도를 찾는데, 이 세 자매의 철부지 막내가 바로 '조해달'이다. 29살에 철든 9살 딸이 있는 과부 해달 역을 소화하는 이는 강미나로, 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의 배우다.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2017)에서 한예슬의 아역으로 연기자 데뷔, <호텔 델루나> 속 당찬 여고생 호텔 인턴 김유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KBS 2TV 드라마 <미남당>에서 전 국정원 해커 출신이자 주인공 한준(서인국)의 여동생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도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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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도 역 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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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스틸
<웰컴투 삼달리> 조삼달과 조용필(지창욱)과 함께 '독수리 오형제' 중 1인인 '부상도'(강영석)는 모두가 서울행을 택할 때, 비행기표를 살 돈조차 없던 대표 흙수저였다. 하지만 현재는 슈퍼카를 모는 '삼달리 슈퍼리치'로 첫사랑 삼달이를 오래 짝사랑하는 중. 그가 유독 낯익은 이유는 아마도 올해 방영된 ENA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최로희'(유나)를 싱가폴로 데려가려는 '빌런' 제이든 역할을 아주 얄밉게 잘 소화했기 때문일 터. 지난 2011년 뮤지컬 <화랑>으로 데뷔해 여러 연극·뮤지컬을 소화했던 그가 안방극장에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중이다.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에도 지창욱 배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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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비 역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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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IMC 공식 인스타그램
<웰컴투 삼달리>에서 사이다 같은 이가 바로 삼달의 세컨드 어시스턴트 '고은비' 역으로 분한 김아영 배우가 아닐까. 억울한 누명을 쓴 삼달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뒤통수를 친 방은주(조윤서)에게는 격하게 분노한다. 김아영은 웹드라마 <짧은 대본>으로 연기를 시작,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시즌 3~4에 출연하며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눈까리'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2023)에서 신인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올해초 방영된 tvN <성스러운 아이돌>에도 출연했다. 앞서 'SNL코리아' 출신 주현영의 경우처럼, 김아영 역시 본격적으로 정극 연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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