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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새 MC 맞이, 역대 화제의 무대는?
계절을 담은 라이브 음악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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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심야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종영한 후 연간 프로젝트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렇다. 1년 동안 4명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연자의 색다른 무대와 가벼운 인터뷰도 있다. 박재범, 최정훈, 악동뮤지션 그리고 이효리... 이들의 진행 아래 가장 화제가 됐던 게스트가 누가 있을까? 그리고 듣기만 해도 개성 강한 이들의 후임자, 지코는 또 어떤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까?
박재범, 이찬혁, 바밍타이거, 크러쉬, 페퍼톤스를 시작으로 제이홉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구성했고, 여기에 배우 설인아의 ‘여우야’는 회자되는 무대로 남기도 했다.
특히 ‘밤의 공원’는 발라드와 인디 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정훈과 박재정이 ‘헤어지자 말해요’ 무대를 선보여 색다른 보컬의 다양한 '헤어지자 말해요'를 들을 수 있었으며, 폴블랑코의 음색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여기에 신동엽, 이정은, 박명수, 유연석, 효린과 랄랄 등의 다양한 연예인의 총집합해 한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지코의 코너명. 그가 해온 노래처럼 보기만 해도 ‘새삥’ 느낌이 물씬들지 기대된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작년 1분기에 진행을 맡은 그는 봄처럼 산뜻한 R&B 기반의 팝을 선보이는 가수. 박재범은 많은 음악 작업물과 방송 활동에 랩, 보컬, 댄스 모든 것이 수준급 이상으로 가능한 만능 연예인이다. 박재범이 설립한 AOMG의 '새끈함'을 만든 수장인 셈. 이렇듯 박재범의 드라이브 출연진 역시 핫하다. 박재범, 이찬혁, 바밍타이거, 크러쉬, 페퍼톤스를 시작으로 제이홉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구성했고, 여기에 배우 설인아의 ‘여우야’는 회자되는 무대로 남기도 했다.
최정훈의 밤의 공원
봄과 여름 사이. 5월부터 8월까지 진행을 맡은 최정훈은 인디 밴드 ‘잔나비’의 리더이자 보컬이다. 한번 들으면 강하게 기억될 음색에 시 한 편을 읊은 듯한 노랫말은 초여름 밤에 하는 산책과 같다. 쉽게 말해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하다. 그가 로이킴과 보인 화제의 듀엣까지! 특히 ‘밤의 공원’는 발라드와 인디 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정훈과 박재정이 ‘헤어지자 말해요’ 무대를 선보여 색다른 보컬의 다양한 '헤어지자 말해요'를 들을 수 있었으며, 폴블랑코의 음색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악뮤의 오날오밤
남매 듀오 악뮤. 악동뮤지션은 이름과 다른 선한 인상이지만, 이름 못지 않은 악동 같은 매력의 음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이 남매는 위트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능숙한 무대 매너로 실현시키기 까지 한다. 이들은 남매의 장점도 한껏 살려 여러 듀엣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성경과 이찬혁의 ‘Love Is an Open Door’은 공주님과 왕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디오와 수현의 ‘Rewrite The Stars’는 목소리로 치료 받았다는 평까지! 이효리의 레드카펫
숨길 수 없는 화려함. 그녀가 걷는 곳은 언제나 레드카펫이었다. 화려한 가수의 모습과 친근한 예능 속 모습까지 더한 그녀의 진행은 다양한 출연자의 매력을 발굴하기 까지 했다. 제니의 '미스코리아', 차은우의 '10 Minute', 그리고 라이즈의 '누난 너무 예뻐'라는 버라이어티한 구성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신동엽, 이정은, 박명수, 유연석, 효린과 랄랄 등의 다양한 연예인의 총집합해 한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지코의 코너명. 그가 해온 노래처럼 보기만 해도 ‘새삥’ 느낌이 물씬들지 기대된다.
Credit
- 영상 / KBS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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