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3'→'굿파트너2', 기다리던 속편들이 온다!
흥행작 줄줄이 차기 시즌 확정 & 공개 앞둔 기대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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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할 반가운 속편 소식들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3 제작 준비에 들어갔고, 인기리에 막을 내린 <굿파트너> 역시 시즌2 제작을 공식 확정했다. 여기에 웨이브에서 넷플릭스로 플랫폼을 옮겨 공개를 눈앞에 둔 <약한영웅 Class2>까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유미의 세포들3>

tvN <유미의 세포들>

tvN <유미의 세포들 2>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3 제작을 준비 중이다. 시즌2 엔딩에서 원작 속 유미의 마지막 연애 상대인 ‘순록’이 깜짝 등장해 이미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태. 다만 시즌 1~2를 이끌었던 배우 김고은의 합류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티빙 <유미의 세포들 2> 스틸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독특한 상상력과 따뜻한 공감으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조합한 신선한 연출 역시 주목받으며, 김고은을 중심으로 안보현, 박진영 등이 활약해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굿파트너2>

SBS 드라마 <굿파트너> 스틸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현실감 넘치는 법정 이야기를 그려 큰 호응을 얻었던 SBS 드라마 <굿파트너>도 시즌2 제작을 공식 확정했다. 현재 기획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촬영 일정과 캐스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시즌1을 성공적으로 이끈 장나라와 남지현이 그대로 출연할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SBS 드라마 <굿파트너> 스틸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굿파트너>는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가 다양한 이혼 사건을 다루며 부딪히고 성장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이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7%를 넘기며 시즌2 제작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진 만큼, 속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매우 높다.
<약한영웅 Class2>

웨이브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 포스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 포스터
이미 제작을 마치고 곧 공개될 준비가 끝난 작품도 있다. 오는 4월 25일 공개 예정인 <약한영웅 Class 2>다. 2022년 웨이브에서 공개된 시즌1이 학원 액션 성장 드라마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원작 웹툰의 프리퀄 성격이었던 시즌1은 모두의 기대대로 시즌2 제작이 확정됐고, 이번엔 웨이브에서 넷플릭스로 플랫폼을 옮겨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1 역시 다시 공개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웨이브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 스틸
<약한영웅 Class2>에서는 친구를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간 '연시은'이 더 큰 폭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시즌1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박지훈이 다시 연시은 역으로 활약하며, 려운, 최민영, 유수빈, 이준영 등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존재감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역시 오는 6월 27일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원년 멤버가 그대로 돌아오는 <시그널>의 시즌2 격인 <두 번째 시그널> 역시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어지는 인기작들의 속편 행렬이 당분간 콘텐츠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
Credit
- 사진 / 티빙·SBS·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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