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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침을 넘어 귀꾸가 대세?

혜리, 나나에 신민아까지 솔깃한 ‘귀꾸’의 세계.

프로필 by 홍혜미 2025.06.13

지수의 영업 성공? 혜리가 꽂힌 이침!


사진/ 혜리 유튜브 캡처

사진/ 혜리 유튜브 캡처

<혤’s 클럽>을 찾은 신민아도 ‘어머 그게 뭐예요?’를 외친 혜리의 귀 속 수상한 테이프. 문신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오해를 받기도 한 이 테이프의 정체는 바로 ‘이침’, ‘이혈 테라피’로도 불리는 관리법이다. 붓기 완화와 좌우 대칭 등을 잡아줘 묘하게 갸름하고 예뻐지는 효과가 특징. 작은 붓기에도 화면 속 외모가 변하기 쉬운 연예인들이 특히 애정하고 있다고.


사진/ 나나 유튜브 캡처

사진/ 나나 유튜브 캡처

나나 역시 유투브 채널을 통해 본인 만의 스페셜 케어 데이를 공개했는데, 이 때도 독특한 귀 관리법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단골 이혈샵을 찾은 나나는 꼼꼼한 귀 소독부터 꼼꼼한 귀 진찰(?)을 통해 소화 관련한 컨디션 저하가 있다는 진단을 받기도. 이에 맞춰 귓 바퀴를 따라 촘촘히 이혈침을 붙이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보여주었다. 이곳은 나나뿐 아니라 스테이시 아이사도 단골이라는 후문!



이혈로 '귀꾸'도 한다?


@takeabath @takeabath @takeabath @takeabath

폰꾸, 가꾸에 이어 이제는 귀꾸까지. 이혈침은 단순 힐링에 그치지 않고 트렌디하게 진화 중이다. 특히 일본의 mz 사이에서는 피어싱 대신 귀를 뚫지 않는 이침으로 하는 귀꾸(귀꾸미기)가 유행 중! 한국에도 ‘이침 귀꾸숍’들이 생기고 있다). 예로 일본의 대표적인 이침숍인 @take a bath는 다양한 이침 아이템으로 여러가지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중. 다양한 캐릭터 스티커부터 큐빅, 스틸 볼 등 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수 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힐링과 스타일링, 두가지 이점을 한번에 잡는 ‘이침’으로 힙한 귀꾸에 도전해보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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