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vs 2025 앤 해서웨이,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패션 파헤치기
앤 해서웨이의 아이코닉 캐릭터 앤디 삭스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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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돌아온 앤디의 패션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사진/게티 이미지

사진/네이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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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의 앤디 삭스가 돌아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촬영 중 포착된 그녀의 파파라치 컷들이 연일 SNS를 달구며 화제를 모으는 중. 시즌1이 공개된 지 어느덧 18년이 되었고 그 시절 앤디의 프레피 룩은 지금 다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나이젤의 손길을 걸쳐 변화한 그녀의 액세서리 활용 역시 정석 그 자체였고 그 덕분에 앤디는 수많은 출근룩의 레퍼런스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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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속편의 앤디는 조금 다르다. 파리 한복판에서 포착된 그녀는 장 폴 고티에의 스트라이프 수트 셋업을 입고 등장했다. 시간에 흐름에 따라 캐릭터에 맞게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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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패치워크 롱 드레스를 입고 매거진 '런웨이'의 수트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모습. 앤디는 다시 런웨이 매거진으로 돌아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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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앤디와 2025년의 앤디. 같은 인물이지만 전혀 다른 에너지를 품고 있다. 여러분은 어느 시기의 앤디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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