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여신! 화이트를 활용한 한소희만의 스타일링 법칙 4
심플한 룩으로 극적인 무드를 만드는, 지금 가장 닮고 싶은 스타일 아이콘 한소희 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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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입기 좋은 크로셰 원피스
과하지 않아 더 시선이 가는, 진짜 패셔니스타의 정석 한소희의 일상 룩. 배우 한소희가 입으면 어떤 옷이든 특별해 보인다.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한소희의 공항 패션이나 개인 SNS를 살펴보면 한소희가 특히 선호하는 스타일이 드러난다. 주로 화이트 또는 아이보리 톤의 의상이 많으며, 텍스처가 돋보이는 크로셰나 레이스 장식이 있는 섬세한 룩이 눈에 띈다. 청순하면서도 시크하고, 여리여리하면서도 존재감 넘치는 한소희의 화이트 룩에는 확실한 법칙이 숨어있다.
최근 로마에서의 여행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크로셰 니트가 빈티지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앵클 부츠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었다.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며,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유럽 도시 거리에서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 관광지에서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룩의 예시다.



데이트 룩의 정석! 레이스가 장식된 셋업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은 한소희의 공항 패션! 공항을 런웨이로 변신시킨 한소희의 내추럴 시크 룩. 배우 한소희가 공항에 등장할 때 그녀의 아우라로 주변의 공기가 새하얗게 바뀌는 느낌. 무심한 듯 시선을 사로 잡기 충분하다. 최근 디올 앰배서더로서 해외 일정을 떠나는 한소희가 선보인 공항 패션은? 화이트 레이스 크롭탑에 은은한 시스루 카디건을 매치한 후, 하이웨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청량한 여름 공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내추럴 시크'의 정석. 이 매치는 한소희 특유의 힘을 뺀 우아함을 잘 보여주는 룩이기도 하다. 페미닌한 레이스와 캐주얼한 데님의 조화는 오히려 세련된 균형감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손에 든 디올 미니백에 립스틱 모양의 키링을 더해 전체적인 룩에 귀여운 위트를 더했다. 또한, 새하얀 피부의 어울리는 핑크빛 메이크업은 스타일의 일부처럼 보이도록 연출했다.

사진 출처: 부쉐론
레이스 원피스로 완성한 꾸안꾸 여신룩
한소희의 또 다른 공항 패션. 이번에도 '꾸안꾸'의 정석을 몸소 증명했다. 한소희는 다른 공항 패션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루즈핏을 주로 착용했다. 공통점은 어깨가 드러나는 슬리브리스나 오프숄더 스타일로 우아함을 강조한다. 최근 부쉐론 행사에 참석할 때의 공항 패션에서도 슬립 스타일의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루즈한 셔츠를 가볍게 걸쳐 힘을 뺀 듯한 시크함을 강조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레이스 디테일이 어우러져,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룩에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가볍게 걸친 시스루 셔츠는 자연스러운 무드와 함께 스타일링에 여유로움을 주기도. 또한 화이트 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건 주얼리 선택! 얇은 체인의 실버 네크리스와 포인트가 되는 민트빛 팬던트를 레이어링하여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선사했다. 한소희의 맑은 피부톤과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극대화되기도!

Off-duty 오늘은 펑키하게!
이번에 소개하는 한소희의 화이트 컬러 캐주얼 룩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흔한 조합이지만, 어딘가 더욱 힙해 보인다. 그 이유는 어깨의 버튼 장식이 독특한 포인트를 더했기 때문이다! 또한, 무심하게 늘어뜨린 백에 디올 스카프를 더해 그녀 특유의 믹스매치 감각을 드러내기도 한다. 어쩌면 이 모든 것이 계획된 무심함일지도 모른다. 올여름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정석, 한소희처럼 꾸안꾸 패션을 완성해보자.
Credit
- 사진/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 ⓒ오센 ⓒ일간스포츠
- 부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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