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쫀쫀한 글로시 립이 대세! 원희·장원영·강민경의 2026 립 메이크업

얇은 베이스 위에 더한 쫀쫀한 광, 입술로 완성하는 2026 무드

프로필 by 방유리 2026.01.29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2026 립 트렌드는 얇은 베이스 위에 더한 투명한 글로시 광.
  • 셀럽들은 컬러는 절제하고 질감으로 입술 볼륨과 생기를 살렸다.
  • 컬러의 농도 조절에 따라 맑은 무드부터 성숙한 분위기까지 연출 가능.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입술 위에 쫀쫀한 광을 얹어보자. 2026년 립 메이크업 트렌드는 투명하면서도 글로시한 무드를 표현하는 것. 단순히 촉촉하거나 끈적이는 질감이 아닌, 얇고 자연스러운 베이스 위에 글로스나 오일을 바른 듯한 쫀쫀한 광이 핵심이다. 입술을 자연스럽게 도톰해 보이게 하며, 얼굴에 맑고 앳된 인상을 더한다.


셀럽들의 룩을 통해 2026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살펴보자.



아일릿 원희

사진/ 아일릿 원희 @illit_official

사진/ 아일릿 원희 @illit_official

사진/ 아일릿 원희 @illit_official

사진/ 아일릿 원희 @illit_official

아일릿 원희는 이번 파리 자크뮈스 FW26 쇼에서 멤버들과 함께 강렬한 레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소문난 코스메틱 덕후답게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는 메이크업으로 룩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베이스는 뽀송한 피부 결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정돈하고, 아이 메이크업은 라인과 속눈썹만 또렷하게 살리며 힘을 뺐다. 여기에 립은 맑은 로즈 컬러를 선택해 얼굴에 생기를 더하고, 과하지 않은 은은한 광으로 지나치게 어려 보이거나 성숙해 보이지 않도록 균형을 잡았다. 전체적으로 컬러는 절제하고 글로시한 질감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장원영

사진/ 장원영 @for_everyoung10

사진/ 장원영 @for_everyoung10

사진/ 장원영 @for_everyoung10

사진/ 장원영 @for_everyoung10

이미 ‘탕후루 립’을 유행시킨 바 있는 장원영. 맑고 얇은 베이스로 피부 톤을 살리고, 눈은 브라운 계열로 음영만 정리해 둥근 눈매를 강조했다. 립은 이 룩의 핵심이자 장원영의 시그너처. 맑은 핑크 컬러 위에 젤리처럼 도톰한 글로스를 얹어 입술 볼륨을 살렸다. 달콤한 사탕을 연상시키는 컬러에 오일을 덧바른 듯 쫀쫀한 질감이 더해지며, 장원영 특유의 인형 같은 무드를 완성한다.


나나

사진/ 나나 @jin_a_nana

사진/ 나나 @jin_a_nana

사진/ 나나 @jin_a_nana

사진/ 나나 @jin_a_nana

평소 과감하고 유니크한 패션을 즐기는 나나는 힘을 뺀 듯한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균형을 맞춘다. 피부 속 작은 기미와 잡티를 굳이 감추지 않고, 누디한 컬러로 피부를 얇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 그렇다고 꾸미지 않은 인상을 주는 것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한 광을 더해 건강한 분위기를 살리고, 입술 선 밖까지 글로시하게 표현해 생기를 더한다. 이번 룩에선 쨍하지 않은 로즈 핑크 톤의 립에 쫀쫀한 광을 얹어, 나나만의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최윤지

사진/ 최윤지 @yoonjiiii

사진/ 최윤지 @yoonjiiii

사진/ 최윤지 @yoonjiiii

사진/ 최윤지 @yoonjiiii

최윤지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기에도 제격인 2026 립 메이크업 트렌드. 최윤지는 볼과 코끝에 오렌지빛 블러셔를 얹어 얼굴에 온기를 더하고, 입술은 경계를 자연스럽게 뭉갠 뒤 투명한 광택을 듬뿍 더했다. 물기를 머금은 듯 도톰하고 촉촉해 보이는 립 표현이 얼굴 전체를 한층 화사하게 밝히며, 최윤지 특유의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낸다.


강민경

사진/ 강민경 @iammingki

사진/ 강민경 @iammingki

사진/ 강민경 @iammingki

사진/ 강민경 @iammingki

성숙한 무드를 더하고 싶다면 강민경처럼 립 컬러의 농도를 한 톤 짙게 선택해보자. 강민경은 세미 글로우한 베이스로 피부를 자연스럽게 정돈하고, 눈 아래에 혈색만 은은하게 더한 블러셔로 립이 돋보이도록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다른 셀럽들보다 한층 깊은 립 컬러를 선택해 보다 성숙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룩에 따라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 이번 주말 데이트 메이크업으로도 손색없다.


아이브 레이

사진/ 레이 @reinyourheart

사진/ 레이 @reinyourheart

사진/ 레이 @reinyourheart

사진/ 레이 @reinyourheart

매트한 레드 립만이 클래식한 무드를 만든다는 편견은 내려놓자. 레이는 누디한 브라운 톤의 립 위에 윤기를 듬뿍 얹어 룩에 은근한 무게감을 더했다. 각도에 따라 빛나는 입술 위 광택은 성숙한 인상을 끌어올리며, 단정한 베이지 코트와 블랙 백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눈과 속눈썹은 또렷하게 강조하고, 눈썹과 피부 표현은 옅게 정리해 시선이 눈과 립에 집중되도록 연출한 점도 포인트.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무드에 묵직한 깊이가 더해지며, 절제된 세련미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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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