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화면 밖 우림고즈 일상 궁금해?

전도연과 정경호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본격화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연일 화제다. 4%대에서 시작한 시청률은 12회 만에 13%까지 수직상승! <일타 스캔들>의 인기에 힘입어 남행선(전도연)이 친딸처럼 키운 조카 남해이(노윤서)를 비롯한 우림고 학생들 '우림고즈' 일상을 배우들 SNS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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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화제작에 얼굴을 내비치며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노윤서의 인스타그램은 '우림고즈'로 북적인다. 교실을 배경으로 교복+체육복으로 배우들과 단체컷을 찍거나, '일타 스캔들'이 새겨진 단체 야구점퍼를 입고 촬영장에서 찍은 인증샷 등은 풋풋한 그 잡채다! 스스로 어색해하는 '앞머리 해이', 정경호·전도연과 함께 입고 찍은 단체 티셔츠도 인상적이다. 그림에 취미가 있는 노윤서를 엿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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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고 교실의 반짝이는 아이돌 외모! 노윤서, 유다인, 그리고 극중 형 이희재(김태정)과 찍은 투샷이 가득하다. 그야말로 투샷 인증 장인! 노윤서, 유다인, 강나언(방수아 역), 김태정과 함께 찍은 단체 스티커 사진에 이민재를 합성으로 붙인 사진은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MC를 맡고 있는 KBS 2TV <뮤직뱅크> 방송국 계단에서 큐타드를 들고 찍은 인증샷도 꾸준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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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호감! 성격 좋은 캐릭터로 항상 밝은 기운을 전하는 류다인의 SNS에는 단체 야구점퍼를 입고 '우림고즈' 멤버들과 찍은 흑백 사진이 눈길을 끈다. 모델컷을 방불케 하는 예쁜 배경과 포즈, 그림을 그리는 동영상, 파(?)를 사들고 거리를 걷는 사진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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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고의 하키 보이 이민재! 가장 늦게 우림고즈에 합류했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매력 어필을 하며 남해이에게 공개 고백까지 한 남자다. 류다인이 올린 단체 야구점퍼의 컬러 버전이 업로드 되어 있다. 지난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멧돼지 사냥>, <금수저>, <치얼업>까지 열일한 흔적들이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