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18.3세' NCT WISH 온다! 세계관 영상→6인 개인컷..'위시돌'

NCT 마지막 팀 NCT WISH. NCT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해 결성됐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평균 연령은 18.3세. 팀명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WISH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두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가자는 포부를 담았다.

NCT 채널을 통해 지난 22일 세계관 콘텐츠 'NCT : Dream Contact ‘Our WISH’'(엔시티 : 드림 콘택트 ‘아워 위시’)가 공개됐다. 각자의 일상을 보내던 NCT WISH 멤버들이 NCT를 상징하는 초록빛을 발견하거나 '꿈'으로 빠져드는 특별한 경험으로 NCT의 세계관으로 들어가는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표현했다. NCT 멤버 태용이 NCT WISH를 꿈속으로 이끄는 설계자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온(2002년생, 한국)은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 비주얼과 피지컬을 고루 갖춘 멤버. 팀내 맏형으로 일본어에 능숙하고 입담, 재치, 팀워크 등 모든 면에서 돋보인다. 유우시(2004년생, 일본)는개성있는보이스, 뛰어난 퍼포먼스, 매력적인 페이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멤버. 수줍음이 많다가도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돌변하는 반전 매력 소유자. 료(2007년생, 일본)는 보컬과 퍼포먼스에 능하고 보는 이를 웃게 만드는 긍정의 에너지가 특징이다.

사쿠야(2007년생, 일본)는 중저음의 보이스와 힘 있는 래핑을 구사하는 막내 멤버. 마지막 미션 최종 1위를 차지했던 리쿠(2003년생, 일본)는 특출난 춤 실력을 갖췄으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Z세대 특유의 쾌활한 매력을 발산한다. 끝으로 재희(2005년생, 한국)는 폭넓은 음역대를 무기로 파워풀한 보컬이 특징인 친화력 갑 멤버!
한편, NCT WISH는 오는 2월 21일 도쿄돔에서의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한 활약을 펼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