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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영화로 또 트로피...'로카르노 영화제' 최우수연기상
'지맞그틀', '밤해변', 그리고 '수유천'...홍상수×김민희 트로피 4개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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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카르노 영화제 <수유천> 포스터
20일 영화 <수유천> 해외 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주연배우 및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영화 <수유천>이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서 최우수연기상(김민희)을 수상했다.

사진 / 화인컷

영화 <수유천> 스틸
같이 작업한 배우들께 감사하고 영화를 보고 따뜻한 말들을 건네준 관객에도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 함께 작업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배우 김민희 소감
로카르노 심사위원단은 해당 수상과 관련해 "섬세함과 인내, 절제를 위한 대담함이 필요하다"며 "홍상수 감독의 깊이 감동적인 영화 <수유천>에서 이 여배우(김민희)는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의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내어 심사위원 모두를 경탄하게 만들었다"라고 평했다.

영화 <수유천> 스틸

영화 <수유천> 스틸
앞서 1989년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2003년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003년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각각 로카르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포스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
Credit
- 사진 / 영화제작 전원사·각 영화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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